작년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 전음방에서 산 화분 한개를 갖다드렸더니 가을까지 꽃이 피더니 올해도 꽃이 또폈어요아마도 엄마가 쳐다보며 준 사랑으로 피었을거 같아요
첫댓글 꽃도 자기가 사랑받는걸 아나봅니다..엄청 사랑스럽고 귀한꽃이네요*^.^*
89세 어머니가 혼자사시는데 의자에 앉아 꽃을 보고 물주고 취미로 하십니다
엄마가 딸 본듯이 날마다 들여다보며 공들이셨나봐요.^^
그런거 같아요
예쁜 꽃이네요.
글록시니아 입니다
어머니손이 이쁜꽃을 키우시는 금손이십니다
가지치기 분갈이 그런건 못해도 물은 잘주십니다
어머나 이쁜꽃이 일회용이. 아니고이렇게 잘 사는군요이쁩니다
화분네개사서 집에둔 세개는 금방 죽었는데 엄마는 저렇게 꽃을 다시 보시더라구요
첫댓글 꽃도 자기가 사랑받는걸 아나봅니다..
엄청 사랑스럽고 귀한꽃이네요*^.^*
89세 어머니가 혼자사시는데 의자에 앉아 꽃을 보고 물주고 취미로 하십니다
엄마가 딸 본듯이 날마다 들여다보며 공들이셨나봐요.^^
그런거 같아요
예쁜 꽃이네요.
글록시니아 입니다
어머니손이 이쁜꽃을 키우시는 금손이십니다
가지치기 분갈이 그런건 못해도 물은 잘주십니다
어머나
이쁜꽃이 일회용이. 아니고
이렇게 잘 사는군요
이쁩니다
화분네개사서 집에둔 세개는 금방 죽었는데 엄마는 저렇게 꽃을 다시 보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