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통로 노란조끼 천사들

[김숙희(동두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평화로 봉사회(회장 차광미) 는 지난 4월20일(토)  이웃사랑 사랑의 쌀을 전달했었다.

평화로 한정애 봉사원이 소속되어있는 양주 붓 통 캘리그라피에서 "마이스타" 라는 주제로 꽃다발, 화환 대신에 쌀로 받는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마친 후 평화로 봉사회에 백미 100kg 를 기부했다.

"일반적으로 전시회때 화환이나 꽃다발을 주고 받는게 습관처럼 되어 있는데 꽃대신 쌀로 받는 문화가 4월의 꽃들처럼 바람타고 훨훨 널리 전파되어 주고 받는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백미를 들고 찾아가는 봉사원들을 통해서 봄날의 따뜻함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부드럽게 감싸주었으면 좋겠다"고 차광미 회장은 말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평화로봉사회 와 희망풍차 결연을 맺은 가구와 비결연 가구에 봉사원들  손길에 의해 전달되었다.

사진제공:  평화로 봉사회

[한성옥(포천)]

동두천지구협의회 평화로봉사회(회장 차광미) 봉사원님들
양주 붓 통 캘리그라피에서 "마이스타" 라는 주제로 꽃다발, 화환 대신에
쌀로 받는 캘리그라피 전시회 이웃사랑 사랑의 쌀을 기증받아 나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