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는 지난4월25일(목) 4월희망풍차 구호품 백미4kg 96박스, 부식세트 95박스를 상패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인수 받았다.
성난 하늘이 차가운 바람을 보내고 있었지만 노란조끼천사들이 한명한명 모여서 구호품박스를 차에서 내려 게임하듯이 차곡차곡 쌓고있는 것을 본 홍미선 회장은 두 팔을 벌려 봉사원들과함께 구호품 내리는 것에 동참했다.
"계절에 맞지않게 추운바람이 불지만 오늘 이자리에 모인 봉사자들 때문에 봄이 다시올것 같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개인건강 잘 챙기시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도 관찮은지 물어보라고 당부하면서 물품전달하러 가는 길목에 예쁜 꽃들이 반기어도 제 눈에는 노란조끼를 입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제일 예쁘다" 며 이른 아침에 모인 봉사자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의 말을 홍미선회장은 전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홍미선회장의 달달한 말에 힘을얻은 봉사자들은 개인의 차량에 구호품을 싣고" 수고 하세요" 라는 말로 단위봉사회 봉사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적십자의 희망을 전하러 갔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4월 희망풍차구호품 백미4kg 96박스, 부식세트 95박스를
인수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