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네트워크 지원사업 매주 금요일 감일동 지역에서 실시 2차
6월 18일 (금)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덕풍 2 봉사회 (회장 홍명섭) 봉사원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네트워크 지원사업과 공유 냉장고 사업까지 이틀 동안 바빴다. 적십자 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주민 100세대 대상으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경로당 입구에서 진행했다.
네트워크 지원 사업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화를 위해 나눔의 삶으로 주민의 동참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후원자를 기다라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는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적십자 네트워크 사업을 맡은 덕풍 2 봉사회 봉사원은 밑반찬으로 꽈리고추를 살짝 데친 후 볶은 멸치와 함께 양념해서 무친 멸치 꽈리고추 조림, 무와 배추를 쪽파를 넣고 만든 나박김치, 느타리 버섯 대파 양파 돼지 불고기로 양념한 돼지 양념 불고기, 등이다 ( 3가지 밑반찬 나박김치, 멸치 꽈리고추 조림, 돼지 양념 불고기)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환경오염을 신경 쓰던 부분으로 일회용 용기 대신 100세대 반찬통을 마련하여 밑반찬을 전달한다. 지난주에 전달한 반찬통을 가지고 오면 새로운 밑반찬이 전달되는 방법으로 착오 없이 잘 진행하고 있다.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내준 대상자 명단을 확인 후 전달하며 불참자는 지구협의회 김봉순 총무부장과 중부봉사관 길효선 과장이 직접 전화해 불참하는 이유를 알게 되며 거동이 불편한 가족은 봉사원이 직접 배달 늦은 시간까지 전달하기에 바빴다.
덕풍 2 봉사회 홍명섭 회장은 현장에서 대상자 아닌 분들과의 대화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틀 동안 허리가 아파 복대 하고 팔이 아파 파스를 부쳐가며 봉사하고 있다, 오신 분들 다 드리고 싶지만 대상자가 아니라 드릴 수가 없다 "라며 아쉬워했다.
지난주 밑반찬을 전달받은 밑반찬통에서 대상자 분이 메시지를 전달" 지난주에 주신 쌀 영양제 물김치 밑반찬 이렇게 많은 선물을 받고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밑반찬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적십자 봉사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라는 사랑의 메시지가 발견됐다.
메시지를 본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과 봉사원은" 피로가 싹 풀린다 힘들어도 이 보람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라며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감일동 행정복센터 동장 직원 복지사가 함께 동참하여 일손을 도왔다. 관리동 소장 직원 통장 협의회 회장 등 참여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덕풍 2 봉사회 김밥 준비 이용임 부회장 수박 준비 경기도협의회 홍연수부회장 바나나 준비 감일동 행정 복지센터 동장 박 카스 2박스
첫댓글 무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 덕풍2봉사회 홍명섭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네트워크 지원사업과 공유냉장고 사업까지 하시느라고 지난 양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어진 일보다 만들어서 하는 일이 더 행복합니다.
매주 금요일에 만나는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봉사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더위속에 매주 금요일마다 밑반찬 나눔 을 전개하시는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님 덕풍2봉사회 홍명섭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멋진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경기도지사 네트워크 지원사업과 공유 냉장고 사업까지
이틀 동안 덕풍2봉사회 홍명선 회장님과 안동분 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