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갈비탕으로 어르신 섬김 실천하는 '소꼼닭'
희망나눔명패로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하는 '소꼼닭'
소고기, 꼼장어, 닭고기 ->소꼼닭^^
정왕소나무 봉사회(회장 양자순)는 3월 6 일 '정왕2동 자원봉사센터와 소꼼닭식당(대표 이기수)이 함께하는 어르신 섬김데이'에 지역내 어르신 200~250분에게 무료 왕갈비탕 대접에 봉사로 함께 했다.
봉사자들은 문앞에서 11시쯤부터 오기 시작한 어르신들을 맞이 하고, 안내를 하고, 음식을 나르고, 또 다 드신 상을 빠르게 치우기를 반복한다. 11시 반 250석 홀이 제법 어르신들로 가득하다. 여기저기 "맛있다'며 순식간에 한 그릇 밥을 뚝닥! 비우고 일어나신다.정성이 가득 담긴 왕갈비탕 한 그릇에 한 껏 힘이 나시는 모습들이다.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던킨도너츠에서 기부한 도너츠까지 드리자 어르신들 미소가 더 커진다.
양자순 정왕소나무 회장은 "매월 1주차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2016년 11월부터 지금까지 5회째 무료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소꼼닭은 가게를 인수하고 개업을 한 2016년 가을 이기수 사장님이 직접 동자원봉사센터를 찾아와 '지역어르신들께 정기적인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고, 정왕2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자순)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대한적십자사 시흥정왕소나무 봉사회와 함께 하기로 해서 지금까지 잘 연계해서 진행해오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소꼼닭이 좋은 일 하는 것은 좋은데 하다 마는 사업이 아니라 꾸준히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업으로 자리잡아야 할것이다"고 했으며 이에 이기수 사장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경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좋은 뜻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역사회에서도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허경애 시흥지구협의회장은 "알리고 싶다. 숨어서 좋은 일 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나타내고 해주시면 귀감이 되기도 한다. 2016년 11월부터 동참해 주신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도 정말 감사 드린다'고 햇다.
좋은 뜻을 가지고 좋은 기부를 하시는 '소꼼닭'이 지역사회 속에서 날로 사업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ㅎㅎ 괜찬나 모르겠네요, ^^
헉 ㅡㅡ글씨가 색깔이 잘 못 올라갔네요
설정할 때는 검정인데 !??
소꼼닭에 대한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이 필요합니다.
소꼼닭이 무엇일까? 하여 두 번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냥 간판이름이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나눔봉사의 현장으로 알고 가겠습니다.
김명숙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 네 ㅡㅡ기사를 보충을 못했네요
이따가요
일단 소꼼닭 (소고기 꼼장어 닭고기)ㅋ
정왕2동 자원봉사센터와
정왕소나무 봉사회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접하셨군요.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명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