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야동봉사회 (서정자 회장)는 지난 4월 11일(목) 주몽관리소 앞마당에서 봉사원들과 이동차량 세탁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발걸음이 종종걸음으로 바쁘시다. 많은 양의 이불이 관리소 앞마당에 가득하다. 봉사원들은 세탁과정에 혹여 세탁물이 바뀔수도 있는바 사전에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두고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시작버튼을 작동 했다.
지난 3월달에 물어보시던 어르신이 봉사원들을 반갑게 맞이하신다. 세탁을 마친 이불은 어르신 댁까지 봉사원이 배달해 드렸다. 세탁을 마친 이불이 뽀송뽀송 잘 마르기를 섬유유연제의 향기는 덤이다. 깔끔히 세탁된 이불에 어르신들의 포근히 숙면을 취하시기를 바래본다. 이날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 채삼병 관장이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 회장과 세탁봉사중인 대야동 서정자 회장외 봉사원들을 격려차 깜짝 방문 이수연 직원이 준비해온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담소의 시간을 가젔다.
첫댓글 군포지구협의회 대야동봉사회 (서정자 회장)봉사원 여러분
주몽관리소 앞마당에서 이동차량 세탁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