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간담회
지난 3월 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홍순도)는 경기지사 북부봉사관(3층)에서 북부, 서북, 동북 3개 봉사관할 지구협의회장과 단위봉사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협의회,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인경 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박병무 수석부회장의 낭독과 박정옥 교육국장이 ‘봉사원 서약’에 이어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 박주수, 김정희, 함정현, 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박정옥 교육국장, 김천수 사무차장을 소개했다.
양주지구협의회 여화선 회장, 의정부지구협의회 최정애 부수석부회장, 포천지구협의회 한은숙 회장, 동두천지구협의회 김성복 부회장, 고양지구협의회박진수 회장,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 남양주지구협의회 이영숙 회장, 구리지구협의회 김복조 회장대행, 가평지구협의회 원지연 회장과 각 지구협의회 임원진을 소개했다.
간담회 참석단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김경숙 기록보존위원장, 노용국 편찬위원장, 박병무 총관본부장을 소개와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 박주수 부회장, 김정희 부회장, 함정현 부회장의 환영사와 김천수 사무차장의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사업설명 제1차 개최를 위해 박주수, 김정희, 함정현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최기환 북부봉사관 관장에게 감사하다.”면서 “독일속담에 기억력 좋은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더 낫다는 말처럼 머리가 좋아도 기록을 이길 수는 없다. 경기도협의회 창립부터 35주년까지의 소중한 기록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은 큰 보람 있는 일이다. 여러분의 응원에 열정을 더하면 미래의 봉사원에게 선배 봉사원의 발자취와 역사에 대한 제35년사가 만들어 질 것이다.”라고 포부를 피력했다.
이어서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각 부서별 진행에 대한이해 도움과 브리핑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개진하며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져 좀 더 진취적인 이해를 요구하며 내실을 다지는 숙제를 남겼다.
홍순도 회장은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간담회 질의응답 의견 수렴과 절차를 수긍하고 11월 중순 완벽하게 마무리 되는 편찬사의 명품을 선보이겠다는 강인한 메시지를 남겼다.”
강평을 끝으로 폐회를 선언 봉사원 노래제창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됐다.
첫댓글 한성욱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이거 날짜가 3월4일로 되어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