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준결승전 코드롱:쟈네티의 경기상황을 설명한 코줌뉴스를 잠깐 보시겠습니다.
물고 물리는 접전 속에 24:28로 자네티 선수가 근소하게 앞서던 16이닝,
끈적하게 흘러가던 경기의 흐름을 급변시키는 6득점이 자네티 선수에게서 나왔다.
단숨에 승부의 8부 능선을 넘어 최근 몇년간 코드롱에 대한 3연패의 사슬을 끊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코드롱 선수는 침착하게 추격에 나섰다.
6득점 후 디펜스, 자네티 선수는 수비에 막혔다.
그리고 다시 코드롱의 3득점. 자네티 선수는 좋은 포지션을 받았으나 수구는 2적구와 쿠션의 미세한 틈으로 야속하게 빠져나가고 말았다.
뼈아픈 실책. 허탈해하는 자네티 선수를 뒤로하고 코드롱 선수가 마지막 7점 을 단숨에 마무리했다.
자네티 선수는 후구 초구를 실패하고 말았다.
첫댓글 놀공ㅡA0.5-D0.3-C2.4ㅡ빨공
이상천선수가 생각나네요~ㅠㅜ
코드롱이 2007년 수원월드컵에서도 이렇게 성공한적이 있습니다.
이 샷 하나로 -비바체-의 주가가 올라갔죠
놀공 --> B3 -- > C4 -- > D3 --> A4 --> 빨공
이지 않을까~~~용
가장 평범한 샷이네용~~
그러면 아마 문제를 내지도 않았겠지~~용
제가 좋아하는 놀공 얊게쳐서 시다성 더블로 확률을 높이는????
어드레스 그림도 비슷해 보입니다 만..
저도 아마 이렇게 쳤을겁니다
ㅎㅎ 뒤로 끌어서치더군요 빽 씻기!!!
그렇군요. 쿠드롱이라면 능히 상상이 됩니다. ^^
보셨나요???...ㅎㅎ
성공은 작지만 끌어치는게 디펜스가 확실히되어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