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 부터 당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실히 생각해야 한다.
이 마인드 무기는 소리없이 마음속에 주파수 처럼 비집고 들어와 바이러스 처럼 잠식해 우리 생각을 조정 한다.
그러나 이것을 당하는 일반인은 자기의 편견에 사로 잡혀 자기가 당하는지 조차 모르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만 주장한다.그리고 자기 생각이 틀린줄 알면서도 마음속 핑계를 조장 한다.
이것이 마인드 컨트롤인 것이다.
자기 마음속에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않았는지 항상 체크 할 수 있어야 이 마인드 무기에 대해서 강해 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의 값을 최저치에다 둔다.
그것이 마음에 엔트로피라고 하는데 엔트로피 값을 최하위에 두면 그 마인드 컨트롤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즉 이것을 불교에서는 무아의 경지라 하는데 자기 자신을 비우고 무념의 상태가 되었을 때 자기의 오류나 마인드 컨트롤의 기운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마인드 컨트롤은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이 아닐 때가 있는 것이다.
나는 마인드 컨트롤을 마음속에 바이러스 이라고 부른다.
즉 컴퓨터 바이러스 같이 자기 자신을 통제 할 수 없다.
그 바이러스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장악 하는 것이다.
이 바이러스 백신은 오로지 자기의 신념(아집이 아닌 현자의 눈으로써 진실의 신념)과 무아 밖에는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모를때 우리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아무리 다수라 해도 이런 현명한 눈을 가지지 않았을 때문 이 바이러스의 먹이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마인드 컨트롤인 것이다.
다시 생각해 보고 용기로써 편견과 아집을 버리고 현자의 눈을 얻어 이 현실을 바로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