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겨울인데 남도 바닷가엔 동백꽃이 만발했네요. 곳곳에 짙은 초록의 상록수들이 즐비하고...중부지방 토박이는 남도에 내려가면 낯선 나무들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국토의 기후변화를 실감합니다.
첫댓글 몇년전 다녀온 여수 바닷가가 그리워지네요.만발한 동백꽃이 봄이 멀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네요.
첫댓글 몇년전 다녀온 여수 바닷가가 그리워지네요.
만발한 동백꽃이 봄이 멀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