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평원수목원(경산)]

볼수록 예쁜 뻐꾹채
가을에 채종해 우리산에 대량 파종해
지피식물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이른봄

현재

[혜산(문경)]

엇그제 첨봤어요
낮은 뒷산인데 많았어요
담에 가면 씨앗 받아와야겠어요
잎은 삶아 먹고 꽃대공 생으로 먹내요
묵나물도 해먹고

[평원수목원(경산)]

저는 어릴때 봤었지만
심어두고 관찰해보니 너무 예뻐요.
외국 화초류를 심어두고
즐거워 하는것보다 수수한 우리것이
더 매력적이어서 관심 쏟아보려구요.
나물로 먹는것은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달님이(경기)]

저런거 봤는데 못먹는건줄 알았어요

[평원수목원(경산)]

요즘은 많이 희귀해졌습니다.
엉겅퀴와 같이 산에 심고
항상 갈때마다 보려구요.
층층갈고리둥글레도 1kg 심었어요.

[심산만월]

뻐꾹채 약 40년 만에 보네요 어릴적 산에서
대공 꺽어먹던 추억에 잠시 잠겨 봅니다

[평원수목원(경산)]

먹어보지 않아서 맛을 모르지만
예뻐 보는것에 만족합니다.

[금다사(인천/태안)]

귀한 식물보여 줘서 감사합니다.
나물맛이 궁금합니다.

[평원수목원(경산)]

저도 맛이 궁금합니다.
보는것에 더 만족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