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를 넘기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카페에 2022년 우리시여름시인학교 공지가 떴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살이가 시작 되려나 봅니다. 회원님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여름시인학교에서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오늘 소개할 분은 이비단모래 시인입니다.
시인님은 대전에 거주하십니다. 대전대학 문예창작학과, 한남대학 대학원 문창과를 졸업하셨습니다. 1999년 〈조선문학〉을 통해 등단하셨습니다. 시집 『비단모래』 외 10권을 상재하셨습니다. 1991년부터 방송작가, 시낭송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국현 주간과 전선용 국장께서 추천하였습니다. 기량 있는 시인을 회원으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시회의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진심으로 시인님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시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회원님들께서도 한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 6. 29.
우리시회 임채우
첫댓글 이비단모래 시인님,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시와 함께 더욱 발전해 가셔요^^
우리시회 입회를 환영합니다, 이 시인님!
늘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고운
우리
이비단모래 시인님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이름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