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시 카페에 2022년 11월 26일 낭송회 소식과 2022년 연말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12월 17일 개최한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특히나 12월 17일 연말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막중하오니 꼭 뵙기를 고대합니다.
오늘은 실력 있는 두 시인님을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김용태 시인은 〈다시올문학〉으로 2020년도에 등단하였습니다. 서울시 서대문 문인협회에서 활동 중인 시인님은 2022년 신인상 응모가 인연이 되어 모시게 되었습니다. 시를 아주 맛깔스럽게 잘 쓰시는 분입니다.
제갈양 시인님은 현직 중학교 교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와는 서울시 지하철 게재시 응모와 관련하여 인연이 맺었습니다. 현재 춘천 민예총 문인협회 시문 동인으로 그간 많은 동인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두 시인님의 회원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시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회원님들께서도 한 가족처럼 따뜻 하게 맞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 11. 24.
우리시회 임채우
첫댓글 김용태 시인님, 제갈양 시인님, 환영합니다~^~^
김용태 시인님과 제갈양 시인님의 우리시회 입회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자신과 우리시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정진하며 기쁘게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