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우 이사장님께서 작성한 글인데 글 올리기가 안 되어 받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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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무 시인 『닭의장풀은 남보라 물봉선은 붉은보라』 발간
우리詩 신인상 출신이며 운영위원이신 정형무 시인께서 첫 시집을 상재하셨습니다.
시인께서 시를 쓰고, 방수영 국장님이 편집을 하고, 교수님, 회장님께서 表4에 추천사를 쓰시고, 소생이 해설을 맡고, 전 주간께서 이 모든 절차를 주관하여 한 권의 아름다운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시집은 우리詩 여러 회원님이 합하여 정성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집을 우리詩 가족들에게 돌려보고 싶다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에 일괄 발송하였습니다. 아마 시인의 서명이 없을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개인적으로 증정 사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집의 시에 대해서는 말씀을 삼가겠습니다. 제가 해설을 쓰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순진하고, 여리고, 어리석고, 멍텅구리 같은, 꼭 시인 같은 시인이 있어요. 이 시를 통해 쓸쓸하고, 외롭고, 드높은 시인의 삶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시집 이미지는 광고판이 제작되는 대로 교체하겠습니다.)
첫댓글 정형무 시인님,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분들에게 사랑받으시기 바랍니다!
시집 감사히 받았습니다.
건안,건필 하시길요.
기대하겠습니다 새로운 광고판은 필요 없을 듯합니다!
시집 잘 받았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시집 받았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32쪽 까지 읽었는데 벌써 먹먹하네요.
정형무 시인 『닭의장풀은 남보라 물봉선은 붉은보라』 발간을 축하합니다.
감사히 받아 읽고 있습니다.
날로 문운이 창대하기를 기원합니다.
보내주신 시집, 감사히 받았습니다. 차분하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시집 상재 축하드립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도록 잘 읽었습니다.
문운이 창대하기를 기원합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싯귀절은
저의 심장을 흔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 시인님, 멋진 시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시집 잘 받았습니다.
정형무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빛나는 시편들,
꾸준히 발표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정시인님 ... 시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일과 글쓰기 , 먼 곳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결실을 보셨습니다.
젖은 낙엽이 골목 안 쪽으로 몰려갑니다. 바람이 조금 부는 날입니다.
젖은 마음으로 소주 한 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