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에 출연한 박규희연주자는 두곡을 연주했습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과 탱고엔스카이입니다. 박규희님은 또모라는 프로그램에서 자기가 가장 어렵게 생각한 곡 중의 하나로 '알함브라~"를 꼽았습니다. 본인말로 의외일것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곡이고 동호인들도 기타 좀 친다하면 도전해 보는 곡인데다 기타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로망스' 다음엔 '알함브라'를 쳐보라고 한답니다. 그러나 트레몰로를 완벽히 하기는 '불가능'하다고 고백합니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가 불가능이라는 말을 쓰는데 동호인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박규희님은 어려운곡 Top 3 로 1) 아랑훼즈 협주곡(로드리고) 2) 샤콘느(바흐) 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꼽았습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연주 자알 감상했습니다 너무나 부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