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양주/덕능고개-불암산(508/삼각점)-봉화대(420/헬기장)-삼육대갈림길-둘레길-넓적바위-넓은마당-생성약수(현대아파트)-명인빌라10km7시간山行記

[산털보]

55년만의 추위속에 2월2일 화순 동복면에 있는 [옹성산]을 더 길게 가기 위해서 우보[김종표]씨와 눈길에 미끄러지고 넘어져

콧잔등이 피나고 하면서 6시간 산행이 참으로 고행이고 2월5일 21세기산악회의 부탁으로 번개산행인 화순[도곡온천-중봉산

-도곡온천]3시간의 회기산행을 하고 오랫동안 쉬고 날씨도 풀린듯 해서 서울과남양주에 걸쳐 있는 해발508m인 [불암산둘레길]

을 가기로 하고 나선다.

[교통]2012년2월13일 [광주역]에서 세벽04:00열차를 타고 출발을 한다.[용산역]에 08시39분 도착을 한다.전철로 환승해서 4호선

을 타기위해서 지하[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을 한다.목적지 [당고개역]에 도착을 하니 *09시43분이다.#1번출구(상계3.4동

주민센터/불암산.수락산)안내판이 보이는 쪽으로 나간다.

[당고개역]정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左측으로 버스정유장이 보인다.수집한 자료는 #33.33-1번버스를 이용하라고 했으나 마침

#80번이 도착해서 [덕능고개]가느냐고 물어보니 간다고 한다.승차하여 요금 계산하니 850원이란다.버스가 출발하자 마자 곧 고개

마루이고 [덕능고개]에서 버스는 멈추고 내리니 右측으로 하얀눈이 산비탈에 보이고 올라가는 침목형계단이 보인다.

[들머리]내리는 방향 右측으로 침목계단이 보인다.그리고 파란판에 2188軍부대표시판도 보인다.준비하고 출발하니 *10:00다.

도로와 逆방향으로 산비탈길 나무계단 올라가니 이정표이고 左측으로 [불암산둘레길]표시목이다.그리고 [불암산안내판]도

보인다.左로 꺽어서 올라가니 등산로는 팡팡대로이고 등산로 가에는 하얀눈이 쌓여 있다.

소나무와 잡목숲길로 올라간다.양쪽으로 하얀눈이 보인다.경사도는 완만하게 올라간다.*10시33분 두번쩨 [불암산둘레길]

안내목을 지나 오르니 *10시40분이고 정면으로 암봉이 보인다.[둘레길]은 右측으로 돌아가니 바위지대로 로프가 설치 돼여 있다.

가까스럽게 로프잡고 내려가니 이정표 안부이다.

*10시49분이다.뒤쪽에서는 방향글씨를 볼수가 없다.그러나 기록해 본다면 이정표를 보고 左측은[덕능고개]이고 右측은[돌산약

수터]라 앞쪽에서 보니 써 있다.직진은 [불암산정상]이라 표기다.눈길로 경사길 올라간다.*11시05분 삼거리인데 이정표다.

右측으로 [폭포약수터]라 표기고 나이드신 노부부가 힘겹게 올라오고 있다.

사면길에서 살작 오르니 정면으로 암봉이고 태극기가 휘날시고 있다.[불암산]정상이다.그리고 그 전위봉격인 해발480봉의 공터가

보이고 막걸리를 팔고 있는 이동주점도 보인다.쉴수있는 벤치도 있다.*11시19분이다.살작 左측으로 휘어서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右측으로 [북한산-도봉산]줄기가 장엄하게 보인다.

左측으로 [쥐바위]라 쓰여 있는 쥐바위를 지나 올라가는데 마치 '쥐'이빨처럼 보인다.*11시35분 정상아래의 암벽지대에 도착을

한다.오석이 있고 가야할 해발420봉인 [봉화대]봉이 내려다 보인다.바위에 직경이 2cm정도의 철근이 위쪽으로 나란히 밖혀 있다

너무나 올라다녀서 하얀빛갈이 날정도의 매끄럽게 보인다.실제로 올라보니 미끄럽다.로프 잡고 오르니 정상이다.

*11시40분이고 사방잉 확 트이는 정상 해발508m인 불암산 정상이다.삼각점이고 성동24/1994재설이다.조심스럽게 내려온후

나무계단을 내려간다.정면으로 하얀눈을 이고 있는 해발420봉이 내려다 보인다.계단이 끝나고 앗찔하게 로프잡고 내려가니

삼거리다.나는 그만 여기서 左측길로 가고 만다.조금 내려가니 소나무숲에 [등산로폐쇄]팻말이고 연두색천막집이 보인다.

잘못 내려왔다.다시'U'턴한다.파란 모기장처럼 생긴 움막을 右로 끼고 내려가니 주능선을 만난다.내려가니 右측으로 조망대가

보이는 [깔딱고개]에 도착을 한다.여기서 左측으로 내려가면 [불암사]로 간다.나는 여기 [깔딱고개]에서 그만 [불암사]쪽으로

내려가는 愚를 범하고 만다.[깔딱고개]에서 반듯이 직진해서 해발420봉인 봉화대를 넘어가야 한다.

420봉을 넘어가면 [삼육대학교]에서 올라온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정상2.5km/효성아파트2.7km]이정목을 만난다.바로 직진

하면 삼거리에서 다시 左측으로 이정표판을 만나는데 바로 여기에 [불암산둘레길]표시목이 있다.진행방향 右측으로 꺽어 가면

삼각점을 만나는데 성동312/1995재설 이고 해발210m이다.#나는 [깔딱고개]에서 [불암사-천보사삼거리-도로(태능교통)-담터

로타리-삼육대학교정문-제명호-삼각점봉 까지 와 도착하니 *15시49분이 돼고 만다.#

         <[깔띡고개-420봉(봉화대/헬기장)]을 경유 해서 삼각점봉에 도착했다면 1시간 이상은 단축 돼였을 것이다.>

어떻든 [불암寺]로 잘못내려간덕에 車道길로 약 1시간 이상을 허비하고 만샘이다.그런데 이쪽에도 [불암산둘레길]표시목이

보인다.빙빙돌아 어렵게 해발210m인 삼각점봉에 도착을 하니 *15시49분이다.이후 부터는 [불암산둘레길]안내목이 충실하게

안내를 해준다.그리고 많은 등산객들을 만날수가 있다.오름길은 거의 없고 사면길로 아주 '順'하게 진행 한다.

[둘레길]표시목과 나무계단을 내려가니 동네 뒤쪽의 터밭지역을 통과 한다.*16시04분이고 약수물도 나온다.[둘레길]이정목인데

직진은 [학도암사거리]표시다.뒤로는[104마을갈림길]표시다.[둘레길]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안내목]만 잘 살펴보면서 진행

한다면 길 헷갈릴일이 업다.

*16시22분 정면으로 시멭트포장길이 나타난다.바로 右측길로 올라가면 [학도암]가는 길이다.둘레길은 포장길을 건너 간다.

둘레길안내도와 화장실이 보인다.左측으로 나무다리를 건너간다.둘레길을 어려움이 없다.진행방향 左측으로 마을이 보였다가

숨었다가를 반복한다.

*16시27분 左로 [넓적바위]가 보인다.그냥 삼각형처럼 생긴 바위판이다.넓적바위 앞에 안내목도 보인다.벤치에서 잠시 쉬었다가

출발한다.*16시40분인데 정면으로 마치 부체살 모양으로 산길이 세가닥으로 뻣쳐 있다.左로는 정자가 보인다.여기가 [양지초소]

이다.[둘레길]은 右측 산등성이로 올라간다.산줄기로 오름길이 보이는데 그 아래길인 사면길로 가야 한다.[불암계곡]표시다.

*17시09분 포장길을 만난다.포장길에서 左측으로 잠시 내려가면 도로 右측으로 [둘레길]진입길이 보인다.이정표를 만난다.

右측 [불암산정상3.0km]표시다.그리고 [불암계곡]다리를 건너가니 [생성약수터400m/덕암초교700m]안내목이다.

*17시분[청암약수터]이정표이다.左로[상계역] 직진은 [생성약수/덕암초교]표시다.거리표시는 없다.

정면 左측으로 동아아파트/아이파크105동 표시이고 [생성약수터]이다.바로 아파트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약수터에서 목좀

추기고 약수터앞을 지나간다.*17시24분이다.잠시후에 정면으로 연두색 휀스가 쳐진 삼거리다.左측 아파트쪽으로 가보니 시메트길

이 보이고 [둘레긱]표시목이다.진행방향 右측으로 오라가라는 표시다.

*17시36분[넓은마당]이다.정면으로 [천보사/경수사]표시다.左측으로 돌아가니 잠시후에 右측으로 계단이 보인다.[둘레목]이

안내표시다.인조목계단을 올라간다.올라서서 조금 진행하니 정자가 보인다.그리고 정자뒤로 [수락산]이 우뚝 솟아 있다.

조림지역을 지나 간다.정면 [수락산]을 보고 진행을 한다.

*17시57분 左측아래로 단독마을 지역이 보인다.인공조림지역인데 삼거리다.직진해 가보니 산길이 어쩐지 미심적다.다시 뒤돌아서

삼거리에 도착을 한후 마을쪽으로 내려간다.작은 도랑을 건너 左로 내려가니 [명인빌라]가 보인다.다 왔다.[명인빌라]를 지나서

일방통행인 동네길로 내려간다.

약20분여 마을길 도로길 따라 내려가니 [당고개역]에 도착을 한다.*18:00[당고개역]에서 전철승차하니 오늘 산행은 끝이 난다.

*[불암사-불암아파트-태능교통-담터사거리-삼육대정문-제명호(삼육저수지)]길만 선택지 아니 했다면 더 일찍 산행이 끝날수가

있었는데 그만 한발의 실수로 많은 시간을 허비 하고 말았다.

        <1994년5월22일/상계4동-정암사-깔딱고개-정상-불암사=2시간20분산행함>

      광주 광역시            2012년2월14일            백               계          남                 017-601-2955

아래그림/불암산 정상에서 내려오면 [깔딱고개]조망대를 만난다.여기서 반듯이 직진해서 정면[헬기장/봉화대]봉을

             넘어가야 한다.넘어가면 [삼육대학교]에서 올라온 이정목[정상2.5km]를 만난다.나는 괜히 [불암사]쪽으로 내려가

             약1시간의 도로길로 이용 [담터사거리]지나 [삼육대학교]정문에 도착 교정 안으로 진입 [제명호수]에서 올라갔다.

                   <불암사-천보사>쪽으로 가보니 [둘레길]안내목이 보인다.#결과론이지만 나는 잘못 갔다. 

아래그림/[불암산둘레길]위쪽 설명 참고 바란다.#삼육대학교정문(권장코스아님)에서 올라가든 [깔딱고개]에서 [봉화대/헬기장]

              봉을 넘어가든 결국 [정상2.5km]이정목에 도착을 한다.[104마을갈림길(효성아파트2.7km)]을 만난다.

아래그림/[불암산둘레길]가고 싶은분은 윗글 참고 바란다.삼육대학교 뒤쪽 이정목 [정상2.5km/효성아파트2.7km] [104마을]

             갈림길 이후 부터는 [둘레길]표시목이 참으로 잘 설치돼여 있서서 길 헷갈릴 일이 없다.

아래그림/봉화대와 헬기장이 있는 [420봉-관악산-북한산-도봉산-수락산]그 주위 山 을 불암산 정상에서 본다.

아래그림/[당고개역]에서 나오 횡든보도 건넌후 左측으로 버스정유장이 있다(33.33-1.80)뒤쪽 山등성이 오른다.

아래그림/정면'굴'다리를 지나 왔다.'굴'다리 아래쪽에 [수락산]가는 등산로가 있다.#여기서 [불암산]길 올라간다.

아래그림/이정표를 만나고 左측으로 올라간다.등산로안내판이 右측으로 있다.

아래그림/표시기 하나 매달고 左측으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둘레길]안내판을 지나 간다.

아래그림/바위길 내려와서 찍어본 그림이다.

아래그림/보는 방향 左측은[덕능고개]표시고 右측은 [돌산약수터]표시다.직진은 [불암산정상]표시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우람한 도봉산줄기 가 보인다.

아래그림/뒤쪽으로는 [수락산]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폭포약수터]가는 이정목을 만난다.

아래그림/左측으로 [불암산]오리기 직전의 전위봉격인 480봉 이다.이동주점도 보인다.장수막걸리 판다.이른 아침이라~

아래그림/[불암산]오르는 나무계단 이다.펄럭거리는 태극기가 보인다.

아래그림/바위사면길의 안전시설이다.

아래그림/[쥐바위]가 아니라 '쥐이빨바위'라 함이 옳을듯 했다.

아래그림/[두께비바위]라 쓰여 있다.

아래그림/[불암산]정상 이다.2cm정도의 원형쇠가 점점이 박혀 있서 밟으면서 로프잡고 오른다.

아래그림/불암산정상의 방향표시인데-방위각이 좀 그렇다.사각판이 그런데로 맞는 편이다.

아래그림/삼각점24.2등삼각점이고 1994재설이다.해발508m이다.사방이 훤하게 조망이 트인다.

아래그림/[북한산-도봉산]줄기도 우람하게 보인다.멀리 西쪽으로 관악산도 보인다.

아래그림/가야할 해발420.3m인(삼각점) 봉화대/헬기장이 있는 山峰이 보인다.중간안부에 [깔딱고개]가 있다.나는 그만 左측

              [불암사]쪽으로 내려가고 만다.[불암사-삼육대학교정문]까지 1시간여 도로길로 가고 말았다.

              #[깔딱고개]에서 직진 바람.봉화대를 넘어가면 삼육대학교에서 올라온 [정상2.5km]이정표를 만나고 이후 부터는

              [둘레길]안내목이 자주 눈에 뜨인다.

아래그림/넘어가야 할 해발420峰인 [봉화대]봉 모습이다.

아래그림/로프잡고 내려가면 삼거리다.직진해서 내려가면 파란그물망이 보인다.

아래그림/로프잡고 내려온후 직진해서 내려가면 여기에 도착을 한다.내려가면 조망대가 있는 [깔딱고개]4거리다.

아래그림/[깔딱고개]사거리안부이다.나는 그만 여기서 左측 [불암사]쪽으로 내려가고 만다.*정면[봉화대(420峰)]을

             넘어가기를 바란다.봉을 넘어서 내려가면 [정상2.5km]이정표를 만나고 [둘레길]표시목도 자주 만난다.

            이후 아래를 [크릭]하면 [정상2.5km/효성아파트2.7]이정표와 104마을분기점을 만나는 이후 그림을 볼수가

            있다.이상하게도 그쪽으로는 [둘레길]표시목이 잘 정비돼여 있다.

[강일]

불암산 둘레길 도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뵙고 쐬주라도 한잔했어야 하는데....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