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근래에 드믄 산행을 한다.처음 산죽길로 고개숙이고 진행하고 잔나무숲의 능선상에서는 산길이 희미하다 못해 종래는
없어지고 만다.두리번 거리고 앞,뒤로 확인하면서 진행을 한다.산죽숲길을 느닺없이 나나타곤 한다.그러나 산죽숲길 아래의
등산로는 확연한 이중성도 가지고 있다
산행출발해서 약6시간30분 만에 나타는 땅철쭉꽃이 핀 조망능선을 만나면서 산길은 다시 미궁으로 빠지고 간신이 이름 없는 노란
표시기를 후등자를 위해서 촘촘히 매달고 간다.그러다가 맞이하는 [내무부/국립공원표시말뚝]을 만나고 말뚝위의 정사각형 자리
에 화살표가 그려져 있는데 이후 부터는 아주 자주 나타나는 [공원표시말뚝]이 좋은 길잡이을 해준다.
중간에 반대방향으로 표시한 표시석이 있는데 전주[나즐산]해석이 명석하다.여기서 부터 [국립공원]인가 보지요?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됀 해석이이고 다시 화살표가 그려진 [공원표시말뚝]이 계속 나타난다.길은 없다고 봐야 한다.마루금에 [국립
공원]표시 말뚝 화살표가 좋은 안내를 해준다.*화살표 방향으로 내려가면 됀다.
마즈막 [국립공원표시]말뚝봉 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한다.가끔 나타나는 [국가기준점]노란 표시기가 마음을 위로 해 준다.
640봉에서 다시 右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폐.헬기장을 만난다.그리고 破墓자리의 갈림길에 도착을 하고 右측으로 내려가면 정말로
산길은 없다.그냥 능선길 치고 표시기 매달고 내려간다.
묘1기를 만나고 아래쪽에 [출입금지표시와 개조심]표시판 그리고 출입금지 벨트형천으로 막어놓은 지역을 통과 한다.이것을 보고
산길이구나 하고 안심하고 경사길로 내려간다.마즈막으로 또 한번의 산죽숲길로 내려가면 [내원사]가는 아스콘포장도로 만나고
바로 도로 건너편으로 내려가면 [내원야영장]을 만난다.세면대에서 물마시고 세수하고 산행이 끝이 난다.
아래그림/左로 태극능선인 [웅석봉]줄기가 보인다.나는 이산줄기를 [웅석남능]이라 칭하고 수양산지나 나명/조식선생님의
[산천제]까지 가고 다음 918분기점에서 右측 임도길로 내려가다가 [감투봉-이방산]으로 답사를 간 경험이다.
아래그림/北쪽 멀이 [큰왕등재]줄기다.
아래그림/[천십팔봉]이다.올라가기 직전에 찍은 그림이다.
아래그림/右측으로 천왕봉과 황금능선 줄기다.[천십팔봉(삼각점봉)]에서 본 그림이다.
아래그림/삼각점(1018.2m)이다.
아래그림/下山길은 표시기쪽의 암능으로 내려가면(길 없슴) 바위는 사라지고 흙길의 능선이 나타난다.그리고 잠시후에 직진
말고 左측으로 꺽으면 희미하게 내리막길이 보인다.
아래그림/산길이 이렇다.위에서 보면 없다.그래서 잘 살펴보면서 내려가야 한다.
아래그림/640봉에서 右측으로 돌아내려오면 만나는 폐.헬기장 이다.
아래그림/'굴'같은 산길이 비로소 확트이는 조망능선 이다.이후 소나무길이고 길은 없다.마루금 타고 내려간다.
산행이 속도를 낼수가 없다.
아래그림/조망바위에 올라선 전주[나즐산]모습이다.
아래그림/右측에 보인 [내무부/국립공원]표시 말뚝이다.화살표방향(南쪽)으로 따라 내려가면 됀다.계속 나타나니 화살표방향
으로 만 내려가면 됀다.중간에 한개가 반대방향이다.술 마셨나? 좋은 길안내를 해준다.
아래그림/쌓인 낙엽이 어떤곳은 발목까지 빠진다.
아래그림/여기서 화살표 방향으로 右측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破墓자리고 갈림길이다.우리는 여기서 쉬고 右측으로 표시기 매달고 내려간다.길 없다.
아래그림/破墓갈림길에서 右측으로 표시기 매달고 내려간다.이후 [공원표시]말뚝 없고 길도 안 보인다.경사길로 급하게
마루금 내려간다.
아래그림/해발425.3m삼각점 이다.맞게 가고 있다.
아래그림/묘1기 아래쪽에 붙어 있는 반가운 표시판이다.
아래그림/벨트형띠로 막어 놓았으나 무시하고 반갑게 내려간다.
아래그림/이젠 지치고 발거음도 더디고 해서 올려본다.꽃이름 모른다.
아래그림/한바탕 끝까지 산죽길숲길 급하게 내려오니 만나는 [내원사]입구 도로를 만난다.건너가면 [내원야영장]을 만난다.
아래그림/야영장 모습이다.세면대에서 세수하고 물마시고 산행이 끝이 난다.
아래그림/사용료안내판 이다.
아래그림/[내원야영장]모습 그림 이다.
아래그림/일박에 10만원씩 받는 [안내원]계곡의 [펜션]모습이다.
아래그림/덕산[예담숫불찜질방]에서 아침에 본 일출 모습이다.
아래그림/다시 찍어 본다.
아래그림/공기 맑은 산아래의 [예담숯불찜질방]모습이다.8.000원이다.
아래그림/참으로 오랫만에 본 재비 모습 이다.
광주 광역시 2012년5월7일 백 계 남 017-601-2955
**여기 山줄기 [치밭목능선]은 [안내산행]은 어렵다.길러셀 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요 됀다.뿌석거리는
나무가지에 눈덩이 찌여서 피도 보고 지나간다.그래서 下山해 보니 18시20분이 돼고 만다.[대포리]까지 걸어서30분 정도
나가면 19시20분 진주행 막차를 탈수가 있고 터미널앞의 [자금성]찜질방에서 일박을 할수가 있었는데 전주[나즐산]이 덕산
에 찜질방에서 자자고 한바람에 [대포리]수퍼에서 소주1병/맥주 한병 마시고 택시로 이동을 한다.[예담숯불찜질방]까지
16.000원이 나온다.결과론으로 2박3일 산행을 한샘이다.
따라서 여기 [치밭목능선]은 '꾼'들의 산행이 좋을듯 하다.쉽게 말해서 날러간다는 표현은 어렵다.얼굴 작살난다.산죽과 잔가지
땅철쭉꽃나무등이 수시로 앞을 막는다.마즈막에 [국립공원]표시말뚝이 산행안내를 참으로 잘해 준다.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하면 됀다.그리고 끝판에 가서 다시 한번 산죽숲길을 지나 내려와야 한다.급경사길이라 앞발가락이 아플 정도이다.**
후기 끝
첫댓글 산이 거기있어 찾아간다 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바삐 쫓아디니신건 아닌지요? 덕분에 발길닿지 않는 그 어떤곳이든 즐길거리가 있어 보는사람은 즐겁습니다.즐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