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240357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11103102628150&p=yonhappr
http://news.nate.com/view/20111103n07662
한국현대미술가협회(회장 최예태) 제2회 정기전 개최
|
2011년 11월2일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현대미술가협회(이하 KAMA)의 제2회 정기전이 개최됐다. 지난 해 국제화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존, 그리고 국내화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새로운 사조를 이끌어 잠재된 한국화단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투철한 작가 정신과 도전 정신으로 출범한 KAMA의 창립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정기전이다. 강렬한 색감이 오감을 자극하는 '붉은 산의 환타지'시리즈로 익히 알려져 있는 최예태 화백(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장)을 필두로 박남재 화백(한국현대미술가협회 고문)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한국현대미술가협회 제 2회 정기전 출품 작가> KAMA 최예태 회장, 박남재 고문, 김장혁 사무국장 가국현 강정일 고선희 고월화 공성환 구명본 김강학 김미남 김신석 김용석 김용선 김용원 김윤종 김인화 김일해 김정선 김종상 김종욱 김종원 김태홍 김한오 김호민 노의웅 두시영 류성하 류영도 류재웅 문정호 박 정 박영현 박지오 박진우 박철환 박태광 배난영 서경덕 서봉한 서성근 설경철 송진세 송혜란 원경도 원창희 유연선 윤계향 이경희 이계승 이 명 이미경 이수형 이영박 이정재 이진희 이필언 이현성 정다운 정대수 정상현 정애경 정우범 정재성 정 철 정향심 조문순 최근선 최성훈 허 훈(가나다순) 작가들은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작품을 협회 발전기금으로 한 작품씩 따로 출품하기도 했다. KAMA는 그 위엄에 맞게 회원을 뽑고 있는데 운영 위원회 16명의 전원 만장일치가 되어야만 입회가 가능하다. 최예태 회장은 "작품을 인정받으면 누구나 입회가 가능하니 좋은 작품과 열정을 가진 신인작가나 젊은 작가들이 많이 입회했으면 한다"며 "정을 주면 좋은 작품, 혼을 쏟으면 최고의 걸작이 된다. 작가들은 꾸준히 꿈을 포기하지 말고 정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붉은산의 환타지' 시리즈를 출품한 최예태 회장은 최근 최대한으로 단순화시킨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적 감각에 맞춘 작업을 하겠다는 것과 남들과 차별화하는 변화를 주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불러낸 결과다. 이렇게 단순화시켜 변화를 준 그의 작품은 분명 다른 구도와 형태를 지녔음에도 그 특유의 느낌과 분위기 그리고 색감은 변함없이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단순하면서도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끊임없는 생각과 사색 그리고 고뇌에 의해 형성된 감각으로 나오는 작업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최 화백은 "그림의 최종·궁극적인 목적은 최대한 단순화에 이르는 길"이라며 "복잡하고 덧칠이 심해지면 색채가 혼탁해지고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풍경, 인물, 꽃, 누드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그는 소재를 가리지 않는다. 그에게는 뭐든지 다 예술이 된다.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면 작품이 된다는 그는 모든 것이 바로 그림의 소재라고 한다. 앞으로도 소재에 국한되지 않고 그려 나가겠다는 그는 소재가 무궁무진하게 많아 걱정이 없다고 한다. "그리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한다. 많은 생각과 고뇌를 거치고 나오는 결과에 희열을 느끼고 그 때문에 그림을 그린다. 고뇌의 흔적이 없다면 가치가 없는 작품" 이라는 최 화백은 "11월2일∼9일까지 열리는 금번 제2회 KAMA 정기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람 바라며 침체된 한국미술계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예태 화백은 "한국미술의 지평을 열기 위해 출범한 KAMA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화단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미술문화 경쟁력의 시대와 맞물리는 글로칼 시대에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화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YNews 보도자료 |
[2011-11-03 10:25] 송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0&oid=098&aid=0002240357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11103102628150&p=yonhappr
http://news.nate.com/view/20111103n07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