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여행학교 2020년 첫 탐방은 바로 2월 중순에 떠나는 '모로코 완전일주'입니다.
사전 모임을 통하여, 처음 함께가는 선생님들과 학생들 서로간에 만남도 통해,
준비와 일정 및 공유사항안내, 여행관련하여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여행 준비만으로 무척 설레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 모습. 무척 해맑고 즐거워보인다.
아프리카 모로코는 우리가 흔하게 상상하는 초원과 무리지어 뛰어다니는 야생동물만 생각해서는 오산이다.
유럽과 가까이 닿아있는 모로코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유럽과 비슷한 도시, 기본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여행하기 즐거운 곳이다.
모로코의 도시 '탕헤르' 독특한 건축양식과 무수히 많은 건물들 모습이 인상적이다.
모로코 탐방도.
많은 대화 속에, 참여자 친구들은 '사막횡단 체험'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밤하늘에 떠있는 무수한 별을 바라보며, 따뜻한 장작불에 고기를 구어먹으며 나누는 이야기는 앞으로 두고두고 꺼내보는 추억이 될 것이다.
맛있는 점심식사시간. 같이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짧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사전만남은 여행기간 동안 어울릴 친구들에게 충분한 아이스브레이킹이 된다.
여행준비도 숙제도 잘해서 2/14일 출발일에 만나요!
즐거우면 지금이 좋고, 유익하면 나중이 좋다!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래봅니다!
edit by M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