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농부님의 신품종연구소를 방문하여 온실 가득한 몬스테라를 보고, 한 잎만 달라고 조르든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그래도 하회탈 웃음으로 한 줄기 주신 것, 지금 이렇게 자라 우리집 베란다 정원을 이국적으로 보이게 하는 일등 공신이 되었답니다. 잘 자랐죠^^
지금은 남의 식물엔 손도 안된답니다. 눈과 입으로 즐기지요^^
농부님과 인연도 이제 10년이 지났군요. 그동안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름에 노란 꽃이 펴 지금은 열매가 서너개 열려 있고, 먹을 수도 있다네요. 향도 있고~
첫댓글 식물원에서만 본것같은 식물이네요
그렇죠. 요즈음 화원에선 보기 어렵더라구요.
몬스테라가 열매도 달리는군요
10년을 정성으로 키우시니 이렇게 멋진 모습인가 봅니다
정겹네요,,,사진을 보니...
이국적인 멋이 남니다.
첨알았어요. 열매와 꽃이라. ㅎㅎ
사무실한켠 말라가든 아이가 생각나네요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잘 키우셧네요!~
아파트베란다에 초록이 무성한게 근사합니다.
너무나 잘키우셨내요
베란다가 꼭식물원을 연상케 합니다
햇살도 좋구요^^
싱그러운초록이
봄같아요
너무멋진베란다네요
열대식물원같이 베란다가 멋지네요.
멋져요^^~~
여름에 시원하겠습니다
오이정원님한테,, 한줄기 간것이,,,,,주인 잘만나간거네요.. 녹색의 정원이 되었네요. 멋집니다.
네~ 그 그렇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