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교육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옆 Blackforest 내의 Hollerbuehl홀러뷸 회관에서 약 25명의 한국인들이 3년 트레이너 과정을 기쁘게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지요...코로나로 인하여...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많은 리더들이 나와서 앞으로 한국에서 심리치료의 새로운 차원을 함께 열어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좋은 체험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긴 시간의 여행 등등의 고생은 있었으나 보람이 컸습니다.
한달 보름간의 부재중에 개포동 센터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긴급히 지하 센터의 오디오 등의 집기들을 피신 시켰으나 역시 비피해가 컸습니다. 매트리스를 보관하던 작은 방은 침수가 심해서 곧 공사를 합니다....강남의 지하는 관리가 매우 어렵습니다...그래도 방음문제도 없고 오시는데 비교적 편리한 장소라 고쳐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이사를 도와주시고 깔끔하게 도와주시고 걱정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