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천 목사님 안녕하세요?<br />저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살고 있는 강영호 라고 합니다.<br />미국에는 2015년 7월에 eb3(신시내티에있는닭공장)를 통해 영주권 취득 후 이곳 에서 현재 2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br />아내와 초등학교 4,3학년 아들 딸 있고요, 미국나이로 42세 가장입니다.<br />작년 가을 닭공장 졸업 후 가지고 온 재정이 넉넉치 않아 어떤일이던지 제가 할수있는 일이면 무조건 하겠다는 심정으로 잡을 찾던중 <br />아는 지인으로부터 타일일을 소개 받게 되었고 그렇게 배우게 된 타일을 지금껏 하게 되었습니다. 올봄부터는 독립을하여 sub contrctor 로 일하고 있고요,,<br />사실 한국에 있을때 부터 미국 이민을 준비하면서 꼭 하고 싶었던 직업이 트럭 운전이었는데,여건이 되지 못하고 언어의 장벽과 당장 먹고 살거리를 찾아야 하는게 급했기에 제가 원하는걸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타일을을 하면서 제가 힘들어 하며 트럭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가 결국 승락? 을 해 주더군요! "잘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 하라고요" <br />제가 영어가 잘 않되서 알아보던중 엘에이에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cdl학원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검색을 하던중 이렇게 귀한 까페를 알게 되어 일면식도 아직 없는 목사님께 감히 부탁을 드립니다.<br />일단 학원을 찾게 된다면 저만 먼저 그곳에 갈것 입니다. 그곳에서 혹시 저렴하게 머물 수 있는 숙소에 대한 정보,학원 사이트나 전화번호등 알고 계신 정보가 있으시면 염치불구 하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br />제가 면허증을 따고 그곳에서 만약 취업이 된다면 그 후에 제 아내와 자녀들이 저와 합류를 할 계획입니다.<br />답변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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