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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진도
 
 
 
카페 게시글
┣ ‥ 애경사 알림방 [부고] 재경향우 김영섭(진도초교48회,실고12회)씨 모친별세
하태모(재경) 추천 0 조회 120 08.07.31 13: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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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31 18:26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오나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평안하신 가운데 장례를 잘 치르시기 빕니다.

  • 08.07.31 22:37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08.08.01 23:22

    선배님의 모친상을 삼가 애도 합니다.

  • 08.08.03 11:24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08.08.03 20:36

    삼가 애도에 뜻을 전함니다

  • 08.08.20 09:50

    김영섭님의 부친은 6.25 동족상잔의 비극때 대한민국 수호를위해 꽃다운 젊음의 30대초반의 경찰공무원으로 분전중 의롭게 산화하시어 국립묘지에 잠들고계십니다. 이번에 작고하신 부인께서는 6.25전 영섭.영남.영자 3남매를낳아 나라를위해 먼저가신 남편에 누가되지않도록 온갖 고생을 극복하시며 3남매를 훌융히 성장시키셨습니다. 이제 꿈에도.그토록그리워하시던 사랑하는 남편이계시는 대전국립묘지에 함께 잠드시게 되었습니다. 부디부디 이승에서 못다한 사랑을 천국에서 활짝꽃피우소서.

  • 작성자 08.08.09 17:04

    회장님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김영섭선배님은 항시 밝은 모습으로 하태모를 이뻐 하시는 모습만 뵈었습니다, 이런 깊은 뜻을 몰랐습니다~양진열 선배님과 빈소에 다녀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08.10 15:13

    그렇다네. 역시 하사장은 정이넘치는 속깊은 친아우같은분이군. 진열이는 나의집안 동생이기도 하다네. 부디 깊은 우정을 나누기 바라네. 며칠전 영섭형께 위로전화를 드렸더니 모친을 떠나보낸 슬픔으로 매우괘로워 하시어 겨우 진정을 시켜드렸다네.

  • 08.08.14 19:36

    형님 우리동네에서 전쟁의 아픔 가장 크게 느끼셨던 박용우선배님 모친에 이어 김영섭선배님 모친까지 영영 떠나셨네요. 조문하며 옛날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영섭이형 논옆 냇가에서 붕어잡다 방천 헐어진다고 쫓아와 도망가던 일도요.

  • 08.08.15 08:56

    보고싶은 진열동생. 그렇다네. 한시대의 고통과 아픔들을 훌융하게 잘극복하여오신 광우형,영섭형 모친님의 인고의 생활들은 말로서 다표현할수없었던 표양 아니었던가! 나의 어머님은 아니지만 자네처럼 그어머님들이 고생하시던 옜날들을 생각하니 오래오래 마음이 울적해 지는구만.. 서울갈때 한번 만나보세. 자네를 좋아하는 태모 사장도 좀 거들어 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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