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적용에 따른 미사와 기도 시간 안내
신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7월 9일(금),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주일)까지 수도권에서는 4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되어 미사 촬영과 송출을 위해 매 미사에 신자 20분을 모시고 비대면 미사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매일 미사에 전례봉사자를 포함하여 접종자와 비접종자 구분없이 20분씩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7월 18일(연중 제16주일)과 25일(연중 제17주일) 오전에는 성전에서 06시와 08시 30분, 9시 45분, 11시 미사, 오후에는 16시와 18시 미사를 봉헌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일 미사는 지금과 같이 06시와 10시에 드립니다.
매일 미사는 신자분들이 봉헌하신 지향에 따라 두 분 신부님이 정성껏 드릴 예정입니다.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시는 분은, 평일 오전 06시와 09시, 12시, 18시(주일은 21시 추가)에 cpbc가톨릭평화방송 TV매일미사를 시청하셔도 좋겠습니다.
성전은 기존대로 매일 05시에 문을 열어 17시에 문을 닫고, 1시간 동안 청소와 소독을 할 예정입니다. 성전에서는 이 시간 내에 언제든지 오셔서 기도하시거나 사무실에 용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상황이 안정되어, 본당에 편안하게 오시기 전까지는 아래의 구좌로 각종 헌금을 입금해주시고, 사무장(010-6425-0573)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입금 내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무금: 우리은행 138-04-109217 천주교 서울대교구
*미사지향: 신협 131-019-153247 천주교 수색
*주일헌금, 감사헌금 등: 신협 131-000-076255 천주교수색
다시 편안히 뵐 때까지 주님 사랑 안에서 영육 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천주강생 2021.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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