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혼돈스러움을 이기는 비결
(ft. 매일 이 시간이 있는가?)
항상 무시로 기도한다고?
물론 항상 무시로 기도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서 시간을 따로 떼라는 것이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루 종일 무시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니까 말이다
하나님 앞에 따로 시간을 떼지 않는 사람이
하루 종일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자기기만이다
예수님도 시간을 따로 떼셨다
따로 시간을 떼라.
기도하다가 조는 한이 있어도 그 시간을 지켜라.
졸아도 의미가 있다
내가 아내와 함께 보낸 25년 동안
항상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다
어떤 때는 싸우기도 하고
어떤 때는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며 보내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 과정을 통해
서로 알게 되고 친밀해진 것이 아닌가?
하나님 앞에서 시간을 지키겠다는
이 간절함이 사실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형성하는 열쇠다
중요한 것은 태도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태도 말이다
행여 하나님의 뜻에
어긋날까 봐 조심하는 태도.
이 태도가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 기도 중 가장 많은 기도는
“하나님,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알려주십시오.
그대로 따르겠습니다”라는 기도다
이 기도가 내 기도 시간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잠깐! 서둘지는 말라.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하나님 앞에 머무는 시간은
추상적인 일이 아니다.
기도와 성경말씀 묵상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말씀 묵상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런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교제를 통해 친밀함이 형성된다
이것을 오늘 시작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갈망한다면,
1년 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당신의 귀에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귀를 열어줄 것이다
당신은 기도와 말씀 묵상을 위해
매일, 따로 시간을 떼고 있는가?
책 <데스티니, 고성준> 중에서
출처: 아굴라와 브리스가 원문보기 글쓴이: 아굴라
첫댓글 아멘 10:10기도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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