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입니다.
저는 어느 날 별의 인도로 기독교 신앙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약 계시록을 이루시는 것을 보고 들었으며, 예수님은 저에게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게 하셨습니다(계 22:8, 16). 하나 누가 제 말을 듣겠으며, 제가 전하는 말을 믿고 받아 주겠습니까?
저는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전장 사건을 다 보고 들었습니다. 또 하나님과 예수님께 듣고 배웠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모세같이 말입니다. 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미리 알리신 것같이, 오늘날 예수님은 신약 계시록 곳곳에 택한 사자를 알리셨습니다. 예고 없이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과 약속은 오늘날까지 다 이루어졌습니다. 초림 때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유대인들이 핍박하고 죽인 것같이, 오늘날 또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은 사자를 멸시 천대하고 대적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초림 때 모든 종교인들이 하나님 안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 안에 있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과 말씀의 씨로 다시 나라 하셨습니다(요 3:1-5). 이와 같이 오늘날 재림 때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 안에서 신앙을 한다고는 하나, 예수님은 재림 때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주 재림 때의 일을 약속한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에 대해 알지 못하고 가감했습니다. 계시록을 깨닫지 못하고 가감하면 예수님 초림 때와 같이 또 주님의 사자를 믿지 못하고 핍박하게 되며,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게 됩니다(계 22:18-19). 해서 예수님의 예언에 대해 깨달아야 하며, 어린아이같이 낮아져야 합니다(마 18장). 재림의 예수님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와 함께 오셔서 약속하신 예언을 다 이루십니다. 이때 성도가 예언의 뜻도 그 실상도 알지 못하면, 도리어 하나님과 예수님의 대적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 언약 계시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비유, 비사로 기록된 예언의 뜻을 알아야만, 예언의 실체가 출현할 때 알고 깨달아(요 16:25 참고) 믿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배도자와 멸망자와 구원자가 출현하며, 사건의 시작부터 이들 간에 전쟁이 있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존재를 구분하고 구원자에게 속해야 구원받게 됩니다. 4복음서의 예언도 이루어지므로, 그 뜻을 알아야 그 뜻대로 할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에 대해 시험을 친다면, 목사님들은 몇 점을 받겠습니까? 이 두 가지 중 하나만 알지 못해도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현재 기독교인들 중에는 천국에 대한 관심이 없는 목사님과 성도들도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 초림 때 두 가지 씨가 같은 한 밭에 뿌려졌고, 재림 때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만 추수해 가고 가라지 곧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 밭에 남겨 두었습니다(마 13:24-30, 38-39 참고). 이 두 가지 씨로 난 자들 중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가겠습니까? 목사님 교회는 어느 쪽입니까?
목사님들, 현재 목사님의 교회는 추수 때 추수되어 간 성도들이 모인 곳입니까? 추수되었느냐 추수되지 못하였느냐 하는 것은 천국과 지옥의 문제입니다. 추수되어 가지 못한 자들이 추수되어 간 자들을 이단이라며 욕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가지 존재 중 하나는 생명의 부활로, 다른 하나는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해서 이 일들을 깨달은 자는 하나님의 씨와 영으로 다시 나야 할 것입니다. 영으로도, 말(교리)로도 다시 나야 합니다.
천국은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으로 신앙을 시작하였으니, 성경대로 신앙을 해야 소망을 이룰 것입니다. 천국이 정말 가까이 왔습니다. 회개하고 다시 나서 천국에 이릅시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