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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가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요나단
자음의 발음은 합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가사 전달 뿐아니라 합창의 블랜딩과 빠르기의 표현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축 늘어진 입술과 기운없는 혀는 빨리 훈련을 하여 고쳐야 한다 소리는 생기가 있어야 한다.생기가 있기 위하여서는 자음발음이 느슨하면 않된다 입모양은 정확해야 한다.입 모습을 동그란 모습이어야 한다.그리고 약간 입술을 뒤집어 보어야 한다 그래야 소리가 정확하다.혀는 확실하게 입안에서 활동을 해야 한다 말하는 식으로 혀를 얼버므리면 소리가 느슨해 진다.혀를 완전히 잇몸에 붙쳐야 한다 그리고 입천장에 부칠때도 확실하게 부쳐야 한다.혀를 많이 굴리면 과장된 소리가 나게 된다 너무 굴지지 말고 붙쳐야 한다.찬양하기 전에 가사를 약간 된소리로 연습해보면 도움이 된다 빠르고 명확한 발음을 위하여서는 입모양을 정확히하고 혀도 정확하게 붙쳐야 한다 정확한 발음은 음정의 정확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자음은 확실한 표현이 있어야 한다.느슨한 발음은 합창의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소리의 밝음과 정확성,확실한 표현과 생기있는 소리를 위하여서는 자음을 정확하게 발음을 해야 한다
첫댓글 합창에 있어서만 그럴까요? 노래는 언어(가사)의 전달이 잘 되어야 공감을 얻을수 있겠습니다
한국가곡을 한국사람이 부르는데 듣는 한국사람이 무슨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내가 알고 있는 노래를 하면 어느정도 이해할수도 있겠지만...처음듣는 노래라면?어떨까요
분명 성악가의 잘못입니다 이렇게 되면 관객은 다시 찾아 오지 않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가사 전달이 잘되어야 듣는이가 편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