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일인가 싶었는데 가능하네요ㅎㅎㅎ
아이 셋을 키우면서 육퇴 후 두 세시간씩 세 달 가량 틈틈히 매일 공부했습니다.
처음엔 시험을 보고 나와서 이거 내가 할 수 있을까? 했고
중반즈음에는 엑셀 1점차이나 1문제(6점) 차이로 자꾸 떨어져서 될 것 닽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싶었습니다.
특히 시험장 키보드가 익숙하지 않아서 타자도 더 느려지고 ..
남편은 스트레스 받아하는 저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았어요ㅎㅎ
그래도 끝까지 걸어가니 합격에 다가갈 수 있게 되었네요.
반복이 합격의 길입니다.
(feat. 오늘 시험은 안가도 되겠어요)
첫댓글 컴활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컴활 합격수기 이벤트(매주추첨)를 진행중이니 참여하셔서 혜택받아가시면 좋을것같아 관련 링크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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