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꽃보다 남자), 구준표 금잔디 키스신 "너무 강도 높은거 아니야?"
KBS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가 공식 커플로 거듭났습니다.
2일 방영되는 9회에서 준표-잔디는 가을(김소은 분)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하지만
가을의 남자친구 공수표(이정준 분)의 무례한 언행으로 결국 준표와 수표의 주먹다짐으로 끝이 나고
준표에게 실망한 잔디는 지후(김현중 분)에게 조언을 듣고 두 사람이 싸운 이유를 다시 알아보고 준표에게 사과하게 됩니다.
준표와 잔디의 화해는 가벼운 입맞춤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3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보다 진한 키스신이 선보일 예정이라는 데요!!!
준표는 모친 강회장(이혜영 분)의 공작으로 세탁소를 뺏기고 고속도로 노점상을 하게 된 잔디 가족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준표는 강회장 앞에서 보란 듯이 잔디에게 달려가 키스를 퍼붓는다고 합니다.
촬영을 전 이민호는
"몇 번의 키스 기회가 있었는데 불발로 끝이 났다.
준표답게 거칠고 남자다운 자세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전하고,
구혜선은 촬영 후 "그간의 출연작 중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이었다.
이민호가 잘 리드해주었지만 솔직히 많이 놀랐다"고 수줍게 웃었습니다.
KBS 월화극 ´꽃보다 남자´가 극중 주인공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의 첫키스를 계기로
멜로 급물살을 타며 범국민적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데요!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 지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남, ´꽃보다 남자´는
지난 주 설 연휴라는 변수를 이기고 25.9%(TNS 미디어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월화 안방극장의 1위로 등극했습니다.> <
월요일과 화요일이 매우 기다려지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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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을 너무 진한거 올리신거 아니에요? ㅋㅋㅋ
별생각없이 봤는데 사진으로 보니 진한데요. ㅋㅋ
ㅎㅎ 열심히 하네요~~~~~!
또 생각난다.^^ 꽃남짱~~내가 요즘 이거보는재미에 산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