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 토요일
5월 신록이 눈부시고 시원했던 오늘,
광릉수목원 곁자락에서 고양작가회의 부회장님이신
김두녀 시인의 시비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화강암 비석에 새긴 부회장님의 시 '왕숙천과 임금마을'이 자연 속에서 빛나며 그곳에 발길 닿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향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부부 동반을 한 시비 추진위원회 여러분들, 축하를 위해 함께 하신 지인분들과 친구분들, 해외 운항을 다녀온 직후 바로 찾아오신 남편분과 잘생긴 아드님, 그리고 저희 고양작가회의 회원분들과 함께 한 김두녀 부회장님~ 큰일 준비하고 치르시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저희 회원들 일일이 다정다감하고 넉넉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멋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