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렌드에서 고속도로 타고 9-10시간 정도 달리면 미국과 카나다 국경선에 한반도 크기보다 더큰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 입니다. 이 폭포는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한 이례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거대한 폭포를 이루며
하얀 뱃살을 드러 내놓고 줄기차게 소리를 내며 족히 100미터정도 되는 높이에서 하얀 물안개를 뿜으며 무지개를 이루고
그 물줄기는 수력발전을 통해 미국과 카나다의 산업 발전에 공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사진을 한장 찍었지요.
그리고 4시간여를 동북쪽으로 달리면 천섬이라는 곳이 있는데 천개의 섬이 있다하여 천섬 입니다.
그중에 신기한것은 섬과 섬사이를 이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다리와 단돈 일딸라에 내놓은 거대한 대 저택이 있었 습니다.
한번 사 보시지 안게어요? 이 일딸라의 대 저택은 미술을 전공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당대의 거부가 지어 주었는데
세월은 흘러 이여인 마져 저택만 남겨 놓은체 숨을 거두어 방치한 상태에서 이곳의 관리인이 일딸라에 이 집을 내 놓았지만
조건은 이집을 사되, 옛날 그사람이 쓰던 상태로 보수 보전할것이다. 그런데 이곳까지 보수하는 물자는 배로 나르야기 때문에
상상할수 없이 많은 경비가 든다고 합니다 아무튼 대 저택이었습니다. 앞으로 이곳까지 온 시간의 반정도를 더 가야 하는데
우리는 불란서인이 점령하여 그곳에서 사는 큐백까지 남은 시간대로 떠나야 했습니다
첫댓글 촛불님, 반가워요.... 와우~ 사모님 인상 참 좋으시네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진을 올릴때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모든사람들이 생각하기 나름인데.... 이곳저곳 여행한 사진들을 보면서 비록 장애는 갖어지만 나도 언제인가는 모든것을 해 낼수 있다는 도전과 희망있기를 바라며 올려 보았 답니다.
호수의 물이 너무 푸르고 멋있습니다. 멋진 여행 하시면서 좋은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 늘 두분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