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아카데미는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한국사회를 섬길 기독청년들의 지도력을 공적으로 양성하고, 공동체적으로 파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 특히 캠퍼스 선교단체 및 리더, 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사역자들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세우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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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한 지 어느덧 16년이 되었다. 일하며 느끼는 답답함과 한계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고자 <꿈꾸는 일터> 라는 모임에 함께했다. 이후 에너지라는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이 모여 지난 2020년부터 <에너지너머>를 시작했다. <에너지너머>는 에너지와 기후위기 주제와 관련해 직장인, 시민단체 활동가, 연구원, 학생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어울려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모임이다. 우리 몸이 밥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일상 속 경험에서부터 인류가 기후위기를 맞으며 고민하는 에너지전환에 이르기까지 삶과 담론을 연관시켜 통찰하고 새로움을 창출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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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사회초년생 때 기청아 공부하며, 지금은 중견 직장인으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나라 일구어 가는 수강생이자 강사, 그리고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는 심지연 님의 이야기인데요.
기독청년아카데미는 이러한 수강생들과 기독청년지도력 양성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와 후원, 기도로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기독청년학생운동을 펼쳐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공부하며, 삶의 성숙을 이루고 새 세상 꿈꾸는 걸음에 길벗으로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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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아카데미
rlcjdd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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