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로부터 유래했다고 하는 코로나19🦠가 지구🌏 전체로 퍼져나가고, 정치·사회·경제를 비롯한 인간 삶의 영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을 모두가 경험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인류는 자연과 함께 연결🖇️되어 온생명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동안 인간의 활동이 줄며 에너지, 자원 소모가 줄고 대기질을 비롯한 환경이 나아지며 분쟁도 멈추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코로나19는 낱생명인 인간의 보생명 훼손이 심해지면서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될 위험을 막으려는 온생명의 몸부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코로나19를 지나는 지금, 우리 삶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삶과 문명을 위해 새로운 생각의 틀과 삶의 방식을 마련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모색의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 최무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
✔️때 : 6월 1일(나무) 늦은 7시30분 ✔️곳 : 고려대학교 아산이학관 113호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145) ✔️문의 : O1O-3169-8244
첫댓글기청아에서 열었던 정규강좌와 공개특강 자리에 장회익 선생님께서 몇 차례 오셨었습니다. 장회익 선생님은 물리학자로서 온생명 개념을 주창하셨는데요.
장회익 선생님을 이어 온생명, 그리고 통합과학, 통합학문을 연구하신 최무영 선생님을 이번 6월 1일(나무)에 열리는 공개특강에 모셨습니다. 최무영 선생님은 <해학과 재치가 어우러진 생생한 과학 이야기 : 최무영의 물리학 강의>라는 물리학 대중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장회익 선생님의 제자이기도 하십니다.
첫댓글 기청아에서 열었던 정규강좌와 공개특강 자리에 장회익 선생님께서 몇 차례 오셨었습니다. 장회익 선생님은 물리학자로서 온생명 개념을 주창하셨는데요.
장회익 선생님을 이어 온생명, 그리고 통합과학, 통합학문을 연구하신 최무영 선생님을 이번 6월 1일(나무)에 열리는 공개특강에 모셨습니다. 최무영 선생님은 <해학과 재치가 어우러진 생생한 과학 이야기 : 최무영의 물리학 강의>라는 물리학 대중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장회익 선생님의 제자이기도 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코로나19 전에 열었던 장회익 선생님의 최근 강연도 고려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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