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생명은 주체적이면서 전체적이고 창조적으로 진화함을 다시금 새기고 갑니다.</p><p>생명인 '나' 또한 주체성/전체성/창조성/변화가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p><p>직장, 학위, 역할로 서열화 하는 세상의 질서와 잣대로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p><p>우주적 존재, 가능성을 품은 존재로 나를 바라봐야겠습니다.</p><p> </p><p>생명철학이라는 사상안에 동아시아의 정신문명, 기독교, 과학, 민주정신에 서양사상까지 함유되어 있는 줄 몰랐습니다.</p><p>생명이라 하면 마을안에서의 배움으로 예수를 떠올리는데</p><p>한국 근현대의 시대의 물결에서는 생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p><p> </p><p>안창호, 이승훈, 유영모, 함석헌 구체적인 인물로 그 생명철학을 배워갈 생각을 하니</p><p>다음 수업들이 기대가 됩니다.</p><p> </p><p>아쉽게도 내일 수업에는 예전부터 잡혀있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이 어렵습니다ㅜㅜ</p><p>함께 배움하는 이들의 소감보면서 익혀가겠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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