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그동안 잘 쓰지 못했는데 이번엔 제일 먼저 올려봅니다!!!
어제로 마지막 공부였어요. 어제도 말했다시피 저는 정말 쉽지 않은 공부 시간이었어요ㅎㅎ
마지막 모임 나눔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각자 삶에서 중요한 시기를 창세기 공부와 함께 보내고 있고, 공부한 바를 어떻게 살아갈지 기대되는 나눔이었습니다.
여태 성경공부를 하며 그 순간의 생각과 느낌에만 그쳤는데 이번 공부는 일상으로 깊이 가져가려합니다. 혼돈의 세상에 질서를 세워 구원하신 하나님, 그 좁은 길을 잘 헤아려 따라가고 싶어요.
첫댓글 그동안 수고 많았네
가볍게 시작했던 첫 강의부터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잘 참여했어
글 쓴대로 배운바를 일상으로 깊이 가져가길 바라고
좁은 길 걸으며 만나게 하신 지체들과 함께 끝까지 완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