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공부하면서 오랫동안 뻔~한 신앙인으로 살아왔었던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하나님을 신앙하는 마음이 어떻게 무디게 되었는지 더 깊이 돌아보며 바꾸어 가야겠습니다.
그 돌아봄의 길에 성경 말씀이 생생한 길잡이가 되어주심을 경험하였습니다.
그 길 속에 다른 생명들과의 공감이 가능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길 기도합니다.
(처음 공부자리 오게 된 까닭이 되었던 큰 아이와의 소통을 포함해서요)
누구보다 간절히 회복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뜻, 그 속에 나를 부르신 뜻 새기며 다시 살아가겠습니다.
함께 하는 공부와 나눔 고마웠습니다. ^^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여러 자리에서 다시 만나면 정말 반가울거예요~
첫댓글 성실하고 진중하게 공부하신거 같아요
만나서 반가웠고
큰 아이와의 소통 가움데 평안하시길 빕니다
나중에 만나서 서로 삶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