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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기독청년들의 복음, 공동체 Re: 마음공부 다섯 번째 시간 후기_주현
주현 추천 0 조회 64 21.05.02 00:1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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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5 17:16

    첫댓글 예수님도 배반, 모욕, 오해, 버림받음, 수치를 당하시고는 결국 그것을 해소하거나 극복하지 못하고 죽으셨지요.
    하지만 모두가, 심지어 예수님 마저 꺼려하고 어떻게든 벗어나려한 그 죽음 속에서 부활 생명이 드러났습니다.

    어둠 속에 빛이
    죽음 속에 생명이
    어리석음 속에 지혜가
    억눌림 속에 구원이!

    이 말을 일상의 언어로 하자면

    낮과 밤이 합하여 하루를 이루고
    추위와 더위가 함께 함으로 뭇 생명이 여물게 되며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어 만물이 생성되듯

    우리의 기쁨과 슬픔
    만족과 초라함
    풍족과 곤궁
    평안과 불안
    웃음과 걱정.. 등
    때마다 사건 마다 일어났다가 사라지고 사라졌다가 일어나는
    모든 감정, 생각, 느낌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의 삶과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자유롭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디모데전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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