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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달] 기독청년들의 복음, 공동체 Re: 마음공부 여섯 번째 시간 후기_산들바람 윤주
산들바람 윤주 추천 0 조회 50 21.05.14 10: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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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4 21:19

    첫댓글 1. 누군가 비난 한다고 그게 바로 상처가 되는 건 아니에요.
    비난 받으면 안된다. 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내 자아의 집착이 나를 상처주는 거에요.
    (예수님은 분명히 선행을 하며 인정받으려 하지말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불순종 하니까 스스로 괴로워지는 거에요)
    이 옛 사고방식대로 살면 너무 힘들고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는 것이니
    그 사고방식이 나를 상처준다는 것을 보세요. 그것을 보시면 돼요.

    2. 다른 사람 원망하고 흉보고 싫어하느라 늘 수고가 많지요?
    그 수고와 무거운 짐 그만 두는 게 온유와 겸손이에요. ㅎ
    이제 그만하세요. 스스로를 괴롭게 할 뿐이니까.
    늘 내 문제만 보는 것, 다른 사람 티가 아니라 내 눈의 들보만 보는 게 온유와 겸손입니다.

  • 21.05.15 21:26

    윤주님
    이치를 머리로 잘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윤주님은 우선
    꾸준히 마음 모아 기도하면서
    내가 얼마나 사랑받으며
    그리스도의 공로로 내가 얼마나 온전한지
    몸소 아는 것을 우선하세요~
    마음을 바꿔달라, 이전의 자가를 없애달라 요청하지 마시고
    마음과 생각이 어떻든(그놈들은 원래 그러니 신경 쓰지 마시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
    지금 내 존재에 눈 뜨는 것에 집중하세요.

  • 작성자 21.05.15 21:3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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