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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구원.십자가의도 '복음'에 기초한 그리스도인의 삶 2
바위섬 추천 2 조회 542 12.04.09 23:4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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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7 11:30

    첫댓글 아멘. 말씀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날위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사역을 단순히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내 자신을 죽음에 넘김으로 주님께서 내안에서 주인되셔서 나의 삶을 날마다 이끌어 가시기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4.10 20:58

    지금 기독교회에 '다니는' 교인들 그리고 그곳에서의 가르침, 또는 일어나고 일들을 들어 보면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같은 성경과 같은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종교들처럼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그런 문화들이 이제는 기독교를 대표하는 것처럼 되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복음은 이름도 빛도 없는 가난하고 순수한 심령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지켜지고 또 전해지고 있습니다.
    복음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구분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알곡과 가라지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하여 복음은(기독교가 아닙니다) 선포 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4.10 20:55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 가 나타나 있다는 말씀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의는 조건 없이 사람들에게 거져 주어지는 '의' 입니다.

    복음을 거절하거나 등한시 하는 것은 이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는 태도이며 그것은 다른 방법의 '의'를
    찾거나 의지하겠다는 인본주의적 태도입니다.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절한다는 노골적 의사표현인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복음을 들은 이상 그에게는 다른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가 자원하여 지옥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12.04.10 20:50

    그렇습니다. 곧 마감되어질 은혜시대에 반드시 주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복음을 들은자들은 스스로 선택을 신중히 하셔야합니다. 기회는 항상있는것이 아닙니다.

  • 작성자 12.04.10 21:10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이 시대에 복음주의를 주창하는 사람들(교회들)입니다.
    그들의 복음은 잘 정리되어 있고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합니다. 그런데 속은 텅 비어 있는것을 느낍니다.
    삶의 목적이나 삶의 방법은 여전히 자기 자신 인 겁니다.
    위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복음은 그저 성경적 '구원론' 이 아닙니다. 건전한 교리나 전통적인 신앙고백을 채택하고 교리문답을
    외우느냐 아니냐는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복음론을 공부하시는 분들 ...많지요 ?

  • 작성자 12.04.10 22:11

    '복음' 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을 얻는 것 그 이상입니다.
    단지 그 정도로만 이해하고 그친다면 큰 위험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소위 복음주의자들의 오류가 그것입니다.

    그런 '어설픈 복음' 때문에 사람들은 천국에는 가되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것은 거부하는
    이상한 모습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천국은 그런 사람들이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 작성자 12.04.10 23:09

    천국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위해 준비된 곳입니다.
    즉 아버지를 사랑하며 아버지와 화친한 그의 아들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로 부터
    출생한 자들만이 사는 곳입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곧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닙니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까닭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가 '아들' 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은, 그를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와 연합하여
    동일한 하나님의 '아들들' 이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4.10 23:08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그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고
    예수께서는 '맏아들' 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믿는 우리로 부터 형제라 일컬음을 기뻐하시는
    '맏형' 이 되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여러분은 '구원' 받으셨습니까?

  • 12.04.10 23:12

    아멘. 예. 구원받았습니다.

  • 12.04.11 12:40

    '<<복음' 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 갈 자격을 얻는 것 그 이상입니다>> 아멘입니다

    복음은 죄사함 그 이상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를 온전히 변화시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능력이 있지요

    구원은 배운다고 받아지는것이 아니라 말씀속에서
    주님을 직접 만나고 그 주님을 소유해야 되는것입니다

  • 12.04.11 12:12

    아멘!! 주님은 죄에서 나를 건져주신 구원자 이실뿐만 아니라 나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시지요
    죄에서 구원받았으니 이제 지옥에 안가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끝났다가 아닙니다

    죄에서 구원얻어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이 신분은 완벽하고
    아무 흠이 없고 전혀 죄를 찾아볼수없기에 언제 죽어도 천국갈수 있습니다
    천국가는데 충분하도록 주님의 피로 나의 일생의 모든죄를 다 씻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신분상 나는 죄를 전혀 찾아볼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 완전한 신분과는 달리 나의 상태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완전하지도 않습니다 죄가 없지도 않습니다

  • 12.04.11 12:20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실때마다 자백해야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신분상 죄가 없는것처럼 나의 삶에서도 죄를 멀리해야하고
    죄를 싫어해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의 기초위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 12.04.11 12:24

    구원받았으니 어떤 죄를 지어도 지옥가지 않는다 이것만 붙들고 살면서
    선한 열매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자는 온전한 구원을 받은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산다면 진정으로 평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은 행위로 받는것이 아니지만 주님의 속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자는
    주님과 연합된 자이기에 죄를 멀리하고 그 삶에서 선한 열매들이 맺히게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것은 예수 스도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고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기 위하여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 12.04.11 12:32

    복음주의 오류라는 단어들을 생각하면서.....
    정말 구원받은자들이 주님과 상관없이 자기마음대로
    살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믿음이 아직 연약할때.. 말하는것이나 생각하는것이나 깨닫는것이 어린아이와 같을때는
    자기 중심적으로 살수 있지만 구원받은 세월이 더해 갈수록 계속해서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로 살아간다면 그의 삶에는 아무런 기쁨도 평안도 없기에
    정말 구원받았다면 그렇게 오래도록 열매가 없이 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때가되면 징계를 통하여도 주님이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기에 자기마음대로 육신이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도 살수 없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12.04.12 15:33

    그렇습니다. 아멘입니다.^^

  • 12.05.14 19:08

    아멘아멘!!

  • 12.11.18 12:23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내 마음의 중심에 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는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살면서 느끼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도록 더욱더 강건한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며 살기를 간구합니다...

  • 12.11.18 15:12

    세상과 주님안의 삶이 같아야 되지만 그게 쉽지않습니다. 또 내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내 안의 중심이 되는것 또한 어렵지요. 그치만 내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안의 삶이 되도록 기도해고 실천 해야 되겠지요 ㅎㅎ

  • 12.11.18 15:23

    '지금 여러분은 멈출수있습니까' 부분의 질문이 저에게 하는것 같네요.
    말만 "주님뜻데로 하겠습니다."라고 하지만 내뜻데로 행동한 적이 많은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할수있는것은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가만히 보는것인데...
    가만히 있지못하고 나의 뜻데로 행동하는 저를 멈출수있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 13.02.15 18:30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요. 정말 자유합니다.속이 시원합니다....복받을려고 얼마나.....피터지게 교회일 했는지.....

  • 13.02.15 21:02

    내 삶에 주인이 되어달라는 고백이 아름답습니다^^*

  • 13.03.07 11:33

    비비큐님이 주안에서 자유함을 맛보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무척기쁩니다.
    비비큐님! 사랑합니다.^^

  • 16.01.19 20:57

    아멘~
    막연함이 확신으로 ~가슴에서 느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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