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종 133위 약전
* 현재 교황청 시성성에서 133위에 대한 시복 심사를 시작하니 시복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29. 하느님의 종 강영원 바오로 (1822~1872 )
충청도 홍산 출신으로 부모 때 천주교에 입교하였다. 부모가 순교하자 천주교 서적을 가지고 전라도 진안.정읍 등지를 떠돌며 살았다. 그의 삶은 구차하기 그지없었으나 주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다. 교우들을 만날 때마다 "나의 소망은 박해를 당하게 되었을 때 주님을 위해 순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곤 하였다. 신미박해가 계속되던 1872년 포교들에 의해 체포되어 나주로 압송되었고, 그곳에서 유치성 안드레아와 유 바오로를 만나게 되었다. 혹독한 문초와 형벌을 받았으나 그때마다 의연하게 대처하였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를 부르며 편안하게 기도하였다. 태장 30여 대를 맞아 정신이 혼미해졌음에도 흔들림이 없었고, 얼마 후 바오로는 백지사형으로 순교의 영광을 얻어 순교하였다.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약전 요약, 직암선교후원회 제공-
1. 시복 시성 기도
2. 직암회를 위한 기도
3.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4. 묵주기도 5단을 아래의 지향으로 바칩니다.
● 코로나의 종식과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 직암회 회원들의 성화와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 남북한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민족의 회개를 위하여.
● 중국 교회와 중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 동아시아 순교자들의 시복시성과 복음화연수원 건립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