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종 133위 약전
* 현재 교황청 시성성에서 133위에 대한 시복 심사를 시작하니 시복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31. 하느님의 종 최지혁 요한 (1808~1878 )
충청도 공주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천주 교리와 기도문을 익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다. 다블뤼 신부를 만나 세례성사를 받았고, 병인박해 때 리델 신부를 탈출시키려고 동행하여 중국 상해에 2년 정도 머물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중국을 왕래하며 주교와 신부,선교사들을 도왔다. 그러나 1878년 요한은 리델 주교, 아내 루치아와 함께 포교들에게 체포되어 문초와 형벌을 받으며 "오직 죽기만 바랄뿐입니다." 라고 신앙을 증언하며 기도와 묵상을 멈추지 않았으며 옥졸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기도 하였다. 리델 주교가 중국으로 추방된지 한달 뒤 아사로 순교하였다.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약전 요약, 직암선교후원회 제공-
1. 시복 시성 기도
2. 직암회를 위한 기도
3.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4. 묵주기도 5단을 아래의 지향으로 바칩니다.
● 코로나의 종식과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 직암회 회원들의 성화와 가정의 화목을 위하여 ● 남북한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민족의 회개를 위하여.
● 중국 교회와 중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 동아시아 순교자들의 시복시성과 복음화연수원 건립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