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여성네트워크 또 한번 뜨거운동포애 담긴 사랑의 자선활동 진행
11월22일 전 국가번역국이란선생등재북경애심여성들이 자원 창립한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협회에서는 곤난한 동포돕기 활동을 또 한번 진행했다.
밤 8 덦시 네트워크고문이고 흑룡강조선문신문북경지사기자, 한울타리잡지사기자이신 박복선선생과애심네트워크문화원비서 김향미일행은 자신들이 준비한 새 전기밥솔,과일등 위문품을 갖고 애심여성네트워크를 대표하여 왕징서원4구413동지하에 작은방을 세맡고 힘겹게 사는 고향이 연변왕청인 56세 장인숙여성을 방문하였다.
박복선선생과김향미비서는 앉을 자리도 없는 장인숙여성의 방 실내안팍을 일일이 둘러보고 세세히 이것저것 물어 보았다. 연후 장인숙녀성의 손을 따뜻이 잡고 전체애심여성네트워크회원들의 위문을 전달하였으며 의지를 굳건히 하고 곤난을 극복하며 살아 딸의 학업을 마쳐주고 행복하게 살라고 고무격려 하였다. 그리고 일터가 제대로 없는 장인숙에게 봉급좋고 신체에 맡는 일자리 도 알선 해주었다.
작은 딸애 9 살에 남편잃고. 힘겹게 혼자서 아들딸을 키우는 장인숙여성은 북경모학원에 다니는 딸의 학비마련으로 몇년전에 북경에 들어와 왕징서원4구413동 지하의 2평도 못 되는 낡다란 창고로 쓰던 방을 세맡고 살고 있다.
현재 많은 한국인가정에서 가정부를 찾음에 인건비 절약으로 봉급이 낮은 한족여성들을 선용하여 일자리가 업고 짤리는 조선족여성들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세다.
그영향으로 장인숙여성도 두달넘어 온당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선족소개소에서 일자리 찾을수 없어 때로는 조선족소개소보다 배로 소개비를 받고 시급도 낮은 한족소개소를 통해 시간당일을 얻어 하고 있다. 어떤때 돈이없어 소개비를 먼저 내지 못하고 일끝내고 와서 소개비를 바친다. 이런날은 돈 딸려 아침, 정심 못 먹고 일하고 허기진배를 끌어안고 거처에 돌아와 맨 밥에 양파를 된장에 찍어 먹고 그렇지 않으면 밖에서 구은 고구마하나를 사서 먹고는 랭랭한 자리에 눕는다. 이런 일도 날마다 있는 것이 아니고 몇일가다 어쩌다 한번씩 차례진다.
장인숙여성의 이런사연을 접한 애심여성협회지도층에서는 물심과일터마련으로 장인숙여성을 돕기로 합의보고 이번 애심활동을 펼친것이다.
이번 공익자선활동은 애심여성네트워크에서 올해 진행한 공익자선활동의 일부분이다.
2013년11월23일
김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