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장거리 낚시 왕복 500킬로
모점지 같다 왔습니다
밀양에서 아침 6시30분 출발
천천히 올라가니 10시 쯤 도착
마눌님 포인터 13.5 셋팅
저의 포인트 13.5 셋팅 낚시 시작
그러나 피레미 백만대군대에 참페 ㅠㅠ
낮엔 쉬고 밤낚시 하자고 말하고 쉬고 ㅎ
마눌님 밤 8시부터 입질시작하네요
쌍걸이 걸고 신났네요 ㅎ
내 자리는 입질 빈도수가 ㅋㅋ
그리고 마눌이 밤에 춥다고 들었가네요 ㅎ
그사이 마눌 자리로 이동ㅋ
쌍걸리부터 시작 손맛을 보았네요 ㅋ
오늘의 조과 ㅋ
20전후 50에서60마리 ㅋ
재일큰기 23정도 (대박도 아니고 찝찝한 마음ㅋ)
잔 마릿수 왕창 봤습니다
낯에는 피레미 땜시 힘들고
저녁8시부터 밤 12시까지 조과
계속하면 계속 나올꺼 같지만
더 하고 싶은데 다음날 운전때문에 스톱 ㅎ
다음날 6시에 잠깐 낚시 해지만
또 피래미 백만 대군 ㅋ
낚시 끝
그럼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작지만 붕어도 백만대군쯤 되어 보입니다 두분 함께하셔서 보기도 좋습니다 벗꽃 만개하면 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씨알은 잘지만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편안한 주말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찌 맛은 아주 넉넉히 봐겠읍니다 아직 밤에는 춥지여
방안에 신경쓰세여 수고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지방 만큼 덜 춥겠지 생각 했는대
아침에 물 바가지에 살 얼음이 얼었네요
항상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