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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떠나갈 시간이~~
산사나이3 추천 1 조회 324 24.05.16 05: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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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06:40

    첫댓글 그렇게 다 떠나가지요.
    좀 지나면 둘이 왔다가
    또 좀 있으면 셋이 올 지 몰라요.ㅎ

    저희집도 두 식구랍니다.
    저녁 무렵 남편이 색소폰 불다 들어 오면
    그날 불었던 곡 이야기 하고, 저는
    들어 주다 제 얘기도 쪼매 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이제 내일 이사하고, 며칠 정리하고 나면
    또 동탄 손자한테 갑니다.
    한동안 보고싶은 생각이 없더니, 이제 슬슬
    보고싶어지네요.ㅎㅎ

    아드님 떠나가도 같은 대전이니까
    두 분 서운해 하지 마시고요.~!!

  • 작성자 24.05.16 12:15

    네네 ᆢ
    그래도 멀리 안가고
    대전에 있어서
    위안을 삼을렵니다 ᆢㅎ
    감사합니다

  • 24.05.16 07:06

    산다는 게 ~다 그런것 같습니다
    가족도 늘어났다 줄었다.......

  • 작성자 24.05.16 12:15

    네에엡 ᆢ
    잘 알겠읍니다 ᆢㅎ

  • 24.05.16 07:43

    가족은 서로 조금씩불편하지만
    불편한거 이상으로
    그립기도 합니다
    이런게 살아가는거죠
    저는 출근전 퇴근후
    꼭 대화를 합니다
    가끔 중복되는거도
    있지만 그냥듣고
    말하고합니다
    즐거움이라 생각하고
    말일입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5.16 12:16

    가정적으로
    모범을 보여 주시는
    가장인거 같읍니다ᆢㅎ

  • 24.05.16 08:01

    다 큰 자식은 결혼을 시키건, 총각이건 따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끔 만나야 반가움도 더 합니다.

  • 작성자 24.05.16 12:17

    넵ᆢ
    잘 알겠읍니다

  • 24.05.16 10:49

    아이들은 장성하면 모두 부모곁을 떠나게 되있습니다
    36세에 결혼해서 얻은 딸아이는 20이 되자마자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립해서 나가더군요
    다해서 세명뿐인 가족 카톡방 딸과 아내가 대화나누는 모습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24.05.16 12:18

    지식들이
    이제는 내곁을 떠나갈
    시간인거. 같읍니다ᆢㅎ

  • 24.05.16 11:56

    독립해서 산다 에 한 표입니다.
    저는 혼자 사는 게 몸에 익숙해져서
    자식들 오면 하룻밤 안 재우고 보냅니다.
    내 몸 편한 거에 익숙해 졌어요.

  • 작성자 24.05.16 12:19

    넵 ᆢ
    잘 알겠읍니다ᆢㅎ

  • 24.05.16 18:29

    저희도 아들 결혼전에
    독립하려는걸 반대했습니다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독립할텐데
    미리 떠나고 싶냐고~
    이것저것 비용까지 생각하고
    친구들이 혼자 살아도 있을건 다 있어야해서
    돈 많이 든다고 했다더군요
    그냥 결혼때까지 함께 살았습니다
    같은 서울살아도 한달에
    한번 집에 다니러 오는데
    시원섭섭 합니다ㅡㅋ

  • 24.05.16 19:20

    자식들이 독립해 나가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지만
    시원섭섭한 마음도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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