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창밖의 여자
몸부림 추천 0 조회 419 23.11.21 14: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21 14:22

    첫댓글 그런대로 잘생긴 할배를 훔쳐보는
    창밖의 뇨자들이 어마무시하군여~ㅋ
    남는거 있스마
    요리로 패쑤! ㅎㅎㅎ

  • 작성자 23.11.21 21:19

    그런대로 잘생겼다니요?
    이왕 쓰신김에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다고
    말씀해주시면 모택동모자 쓰신 모습이 쫌더 세련되게 보일거예요 ㅋㅋㅋ

  • 23.11.21 14:30

    부부라도
    아프다 소리 몇번 들으면
    짜증 훅 올라오는데
    자식들은 딱 한두번만 해야ㅠ.ㅠ
    손주돌보미든
    만남이든 억지로라도 몸 움직일을 만들어야
    활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저도 일없음 종일 축축
    벌떡 일어납니다

  • 작성자 23.11.21 21:40

    저는 우리집에서 매일 어디 아플까 연구하는
    수석연구원이예요 ㅋㅋ

  • 23.11.21 15:25

    창밖의 그녀가
    훨씬 선명하고 아름답네요.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맨발걷기는 하기 힘드시지요?

    햇볕 많이 보시고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길요^^

  • 작성자 23.11.21 21:47

    창안에서 보는 그녀 포지션이 더 좋아서 안타까웠어요, 여긴 지금부터가 단풍절정인가 봅니다
    맨발걷기 일단 스톱했어요 한 4달 정말 열심히 한시간씩 걸었는데 새벽에 나가기도 위험하고 발이 시러운건 또 딱 질색인지라^^
    우울증은 수시로 찾아옵니다, 건강하세요!!

  • 23.11.21 15:30

    노란 단풍도 있네요.
    창밖의 여자보다 창안에 서계신 몸님이
    훨씬 멋질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1 21:52

    탈모약도 안먹기로 하고
    나날이 문어로 살아가고 있는데 뭐가 멋지겠나요 ㅋㅋ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울에 비친 모습이 까칠하고 초라하니 우울증이 찾아왔나봐요
    죽는것도 무섭지만 늙어가는 모습 보고사는것도 무서울거 같아요, 늘 이야기 재미나게 읽고있어요 ^^

  • 23.11.21 17:10

    노란 단풍이 맞네요

    그녀 색깔이 환상적 입니다

  • 작성자 23.11.21 21:55

    저는 한때 노랑에 빠졌던적도 있어요
    창안에서 보는 흐드러진 자태가 너무 이뻤어요
    계단걷기하다가 건졌어요 ㅋㅋ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 23.11.21 17:32

    몸님에ㅡ펜ㅡ눈팅 이여라

  • 작성자 23.11.21 21:56

    너무 황송한 댓글입니다
    요즘은 글을 못쓰니 사진찍어서 자유방에
    올리고 있습니다, 많이 웃고사세요^^

  • 23.11.21 18:04

    노란 단풍을 그녀에 비유한 시인이 몸부림 님입니다.

  • 작성자 23.11.21 22:03

    미안합니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아서 ㅋㅋ
    어머나~ 보지도 않았으면서 뻔데기라고 해서
    미안해요 호호호~

  • 23.11.21 18:17

    참말로 느낌이 확연히 달르요
    인자 몸좀낳소? ㅎ

  • 작성자 23.11.21 22:04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데 겨울이면
    쫌 빌빌거려요 하와이가서 살다가 벚꽃필때
    오고싶어요^^

  • 23.11.21 22:05

    @몸부림 추운게 몸이 따슨동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1 22:23

    내일 꽃단장하고 사진찍으러 가려구요 ㅋㅋ
    살방살방~ 가을 나드리 가세요^^

  • 23.11.21 20:34

    내 신간이 추우면 단풍도 낙엽으로 보이고
    내 신간이 편하면 낙엽도 단풍으로 보이니
    창 안에서 떠나가는 가을을 즐기시지요~^^

  • 작성자 23.11.21 22:28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화로운 일상을 감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욕심과 교만이 불쑥불쑥 찾아옵니다
    반성하면서 부산이라도 여행 한번 가야겠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23.11.21 20:56

    이리봐도 저리봐도 다 이쁜데요 ㅎ
    사진이라 그런가? ㅎ
    몸님 우울증에 팁인데요
    좋아하는 장르를 찿아
    노래를 해보세요
    정말 우울증 사라져요
    노랫말이 많은 위로를 줘요
    큰소리로 불러보면 더 좋아요

    저도 노래는 좋아해도
    남앞에서 하는건 정말 싫어 했거든요
    이젠 관객이 없으면 노래가 안나와요 ㅋㅋ

  • 작성자 23.11.21 22:32

    저는 유튜브 노래방 틀어놓고
    실내쟌차 타면서 하루에 몇곡씩 부릅니다

    맞습니다 노래부르면 우울증에 좋습니다
    모임엘 안 나가니 남들앞에서 부를 기회는 없고
    머리속으로 어떤 모임의 무대를 상상하면서 부릅니다 일종의 자뻑노래방이지요 ㅋㅋ

    늘 노래부르면서 유쾌하세요, 팁 감사합니다^^

  • 23.11.22 02:25

    나는 창밖의 남자로 볼래요~
    노란옷 입은 멋진 남자~^^

  • 작성자 23.11.22 05:48

    그렇게 또 남자로 바꾸어서 보니
    기골이 장대하고 세련된 패션을 걸친
    멋쟁이로 보이네요 ㅋㅋ
    굿모닝!!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