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톡톡수다방에 올렸던 퀴즈? 입니다.당시의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https://m.cafe.daum.net/beautiful5060/MtUP/26079?svc=cafeapp
퀴즈? 맞추시는 분에게....🙂
퀴즈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제 질문에 정답?을 맞추시면....하루 날 잡아서~따스한 차 한 잔 사드릴께요.~^^오래전~18년전쯤 같다.성당에서~반장들과 함께 지구내 교육을 갔다. 타 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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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지금 올린 글에 댓글로 답해주세요.
첫댓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가장 의미 있고 기쁜 순간들을회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여인이 있다면그 마음을 전해볼까요?
음~~지금이라면~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만....당시의 저의 대답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노래모임에 가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일주일내내 부르겠다고 했을 것 같네요. ㅋ~
ㅋ요즘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 수도 ....ㅎ그러나~ 당시의 저의 대답과는 거리가 넘 멀답니다.ㅎ
만일~적토마님이 맞추시면...?차가 아니라~먹걸리에 홍어? 아쉽습니다. ㅎ
@리디아 헉~ 그럼 아직 일단 종말은 안온거네요 ?그렇다면 그때는 흠냐...어렵다.그냥 제가 막걸리에 홍어 사먹는게 편할 듯...ㅎ~
@적토마 ㅎㅎㅎ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인데요.
@리디아 오호~ 그럼 다시 도전...막걸리와 홍어에 눈이 멀어서리...아버님과 여행이나 가고 싶다고 ??
@적토마 에이~~~ 그때는 시어머님도 남편도 친정엄마도.다 살아계실 때인데....아버지랑 단둘이 여행 간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을 때 이죠
그냥 살던대로 가는거지 저는 달리 살게 없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듯도 합니다.지구가 멸망한다 하는데(만약에~라는 가정이기도 하지만요)....새롭게 무엇이 필요할까요?아무런 의미없겠죠.좋은 생각이지만....당시 저의 대답과는 너무도 다르답니다
그거야 뭐.지구에 종말이 온다니 일주일동안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맞는 기도를 올립시다.이런거겠지요.
에이~~원글에 댓글에 보면...힌트 달라는 댓글에도...원문에도..힌트가 있었어요.성당에서 특강하신 신부님 질문에 답한 대부분이 대동소이 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부님이 교우들에게 묻는 질문에 답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ㅎ하느님과 함께 하면서~~가족과 함께~~불우한 이웃과 함께..그러나~ 제 대답은 의외이어서...반장들이....어찌 구역장님이 그런 말씀을....?이게 바로 힌트. 입니다..남들에겐 예상치 못한 대답이었나봐요.ㅎ
자살 지구종말에 아프고힘들게죽느니 아름답게 자살쪽으로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겠냐는 질문이었답니다 .자살하면 아깝죠.일주일이...ㅎ
첫댓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가장 의미 있고 기쁜 순간들을
회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에 두었던 여인이 있다면
그 마음을 전해볼까요?
음~~
지금이라면~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만....
당시의 저의 대답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노래모임에 가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일주일내내 부르겠다고 했을 것 같네요. ㅋ~
ㅋ
요즘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 수도 ....ㅎ
그러나~ 당시의 저의 대답과는 거리가 넘 멀답니다.ㅎ
만일~적토마님이 맞추시면...?
차가 아니라~먹걸리에 홍어?
아쉽습니다. ㅎ
@리디아
헉~ 그럼 아직 일단 종말은 안온거네요 ?
그렇다면 그때는 흠냐...어렵다.
그냥 제가 막걸리에 홍어 사먹는게 편할 듯...ㅎ~
@적토마 ㅎㅎㅎ
포기는 배추 셀 때나 쓰는 말인데요.
@리디아
오호~ 그럼 다시 도전...
막걸리와 홍어에 눈이 멀어서리...
아버님과 여행이나 가고 싶다고 ??
@적토마 에이~~~
그때는 시어머님도 남편도 친정엄마도.다 살아계실 때인데....
아버지랑 단둘이 여행 간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을 때 이죠
그냥 살던대로 가는거지 저는 달리 살게 없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을듯도 합니다.
지구가 멸망한다 하는데(만약에~라는 가정이기도 하지만요)....
새롭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아무런 의미없겠죠.
좋은 생각이지만....
당시 저의 대답과는 너무도 다르답니다
그거야 뭐.
지구에 종말이 온다니 일주일동안 천국에 가서 하나님을 맞는 기도를 올립시다.
이런거겠지요.
에이~~
원글에 댓글에 보면...힌트 달라는 댓글에도...원문에도..
힌트가 있었어요.
성당에서 특강하신 신부님 질문에 답한 대부분이 대동소이 하다고 말했습니다
신부님이 교우들에게 묻는 질문에 답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ㅎ
하느님과 함께 하면서~~가족과 함께~~불우한 이웃과 함께..
그러나~ 제 대답은 의외이어서...
반장들이....
어찌 구역장님이 그런 말씀을....?
이게 바로 힌트. 입니다..
남들에겐 예상치 못한 대답이었나봐요.ㅎ
자살 지구종말에 아프고힘들게죽느니 아름답게 자살쪽으로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겠냐는 질문이었답니다 .
자살하면 아깝죠.일주일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