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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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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보름밥 ~~
고들빼기 추천 6 조회 359 24.02.24 21:0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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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4 21:29

    첫댓글 오랫만에 고들빼기님
    가족사진과 글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내년 보름날도 올해처럼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4.02.25 05:46

    고맙습니다 늘평화님 !
    큰손자는 학원 때문에 빠졌네요

  • 24.02.24 21:33

    하하하~~~
    보기만 해도 절로 아이 좋아라~!! 입니다.
    고들빼기님...

    다정다복(多情多福)한 가족의 모습은
    정말이지, 신이 주신 최고의 축복(祝福)인 듯요...

    이렇게 오기까지 집안 어른의 반듯함이
    참으로 쉽지않음을 알기에 고들빼기님
    내외분 인품(人品)에 절로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누님, 가족모두 행복건강(幸福健康)하시길요.
    그런 흡족한 마음으로 추천(推薦) 올려 드립니다., ^&^

  • 작성자 24.02.25 05:47

    가족모두 아내의 음식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아내가 식구들 해 먹이기를 좋아 하구요 ^^

  • 24.02.24 21:40

    사모님이 손이 크시고 후덕하신 것이 상차림에서 보입니다. ^^
    이 시대의 모범적인 가정입니다.
    자손들을 넓은 품으로 아우르시는 고들빼기님 내외분을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2.25 19:51

    예전엔 대부분의 가정에서 볼수있던 모습들 인데
    요즘은 사는곳들이 달라서 그렇지요~~

  • 24.02.24 22:47

    오늘은 뉴페이스인 왕할머니 한분이 등장하셨네요? 언제나 사진보면 후끈후끈 달콤달콤합니다
    가정경영의 달인 고들빼기님
    진정 부자고 멋쟁이십니다^^

  • 작성자 24.02.25 05:49

    팔순이 되신 우리누님 !
    참으로 오랜만에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아들딸이 모두 청주에 살아서 당분간은 계시라 부탁 드렸습니다

  • 24.02.25 01:15

    보름 전날부터 오곡밥에 각종 나물 먹고, 밤 호두, 땅콩, 은행 등 부럼 까 먹고,
    귀밝이술이라고 증평 사는 여친이 담가준 동동주도 한 잔 마셨지요.

    오늘은 수원 사는 아들놈이 오는 바람에 닭볶음탕을 추가해서 먹었구요.
    반가운 소식은 아들에게 여친이 생겼다는 겁니다.

  • 작성자 24.02.25 19:52

    축하 드립니다 박시인님 !
    정말 반가운 소식 이로군요
    이제 머지않아 그토록 바라시던 손주도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 24.02.25 05:36

    즐겁고
    오붓한 가족모임
    따듯해 보임니다

  • 작성자 24.02.25 05:51

    제이정님 고맙습니다~~
    보름밥은 드셨는지요~~~

  • 24.02.25 06:06

    @고들빼기 저녁은
    시래기 코다리로
    외식을 햇슴니다

  • 작성자 24.02.25 17:16

    @제이정1 잘 하셨네요~~~~

  • 24.02.25 07:42

    다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면은
    너무 좋으네요
    항상 건강 유지 히시면서
    앞으로도ᆢ
    쭈우욱 행복한 가정의 모습
    이어기시기를요 ᆢ

  • 작성자 24.02.25 17:18

    고맙습니다 산사나이님 !
    이번 보름에는 보름나물을 몇가지만 준비 했다고 합니다

  • 24.02.25 08:17

    이게 가족의 모습인데~

  • 작성자 24.02.25 17:18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2.25 08:28

    그렇지요 보름밥은 달처럼 푸짐하게 여럿이서 먹어야 복인데
    누님의 슬픈 마음도 보름밥처럼 푸근해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슬픔의 위로는 식구만한게 없지요
    저도 어제 보름밥과 나물 설에 남은 전 몇가지 막걸리 한 병 들고
    윗층 선자씨 집에 들고가 마시고 먹고 했답니다 먹다 보니
    아는 형님 한 분 더 오셔서 막걸리 한 병 더 추가 해서 마셨답니다
    안주가 넉넉하니 ㅎㅎ

  • 작성자 24.02.25 17:37

    걱정이 됩니다
    누님이 댁으로 들어 가시면 넓은집에 휑~~ 하실텐데 말입니다
    오랫동안 매형과 함께 하셨던 기억들이 누님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지......
    자주 찾아 뵙는다 해도 새록새록 매형 생각이 나실테니요~~

  • 24.02.25 12:43

    다복하십니다

  • 작성자 24.02.25 17:38

    고우신 댓글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2.25 15:02

    그제 41년지기인 울동네 절친이 찰밥을 지었노라며 퇴근 시 갖다먹으라 해 찰밥을 얻어와 잘 먹었습니다. ^^
    어제는 울갑장 친구들 전국 신년회가 부여에서 열린고로 전 부여에 가서 전국에서 모인 울친구들과 신년회 잘 하고 돌아 왔습니다. ^^~

  • 작성자 24.02.25 17:39

    친구분들과 신년회라~~~
    즐거우 셨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24.02.25 23:10

    난 언제나 고들빼기님처럼 한번 살아 볼라나? 애저녁에 글러먹었네요 애들은 둘다 서울에 우리부부는 여기 살고 있으니 어제가 보름인지도 몰랐네요 어제 교회친구부부들과 청도 한재 미나리삼겹 먹으러 갔기에 더 몰랐네요 경상도에선 찰밥을 하는데 그집은 하얀밥 이네요 하기사 나물엔 흰밥이 더 어울리지요 참 부럽삽나이다 내내 행복하세요 행복한 사진 종종 올려 주시구요

  • 작성자 24.02.26 05:02

    고맙습니다 ~~~
    떨어져 사시는 가족들이 대부분 이시니 어쩔수 없겠습니다
    우리집은 제가 찰밥을 안좋아 해서 그냥 쌀밥을 먹습니다 ^^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 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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