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
내울타리 안에서 피는꽃
천일 백일홍도
핑크뮬러도 아닌
내안에서 나만의 향기로
피어오르는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그꽃을
이가을은
무슨 꽃인지 무슨 향기인지
알고 있겠지요
나는 오늘도
그꽃을 피우기 위해
선물받은 새아침을 감사하는
맘으로 출발합니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고
고운맘(♡) 예쁜말(♡) 아끼지
않는 멋진 여정이 되시고
저녁 석양 빛에도
부끄럽지 않을 마지막
그날까지 나 답게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
가치있는 삶으로
살아가야 하겠지요
2024.10.2
글/ 솔향
카페 게시글
♡━━ 잔나비
시월을 앞에두니 ~
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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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
24.10.02 07: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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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에 향기를
자라섬에 피우시길
다음날
느낄수있게 .....
늘 ~
님의 향기는
반가움이고 기쁨이네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감솨요 ^^~
시인의향기는 멀리 퍼지는것이 행복
이가을 친구들도 예쁜맘 고은맘으로
펴지도록 나누시게요
외롭지 마시구요.
이쁜글 감사 합니다.
참고운여인
기향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잘자요
오늘은 내꿈도
부탁해요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