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다.
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
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
듣는 사람도 없는 세월 위에..
노래만 남아 쌓인다.
남아 쌓인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
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
인간이 살다 간 자리를 하얗게 덮는다.
덮은 눈 속에서..
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어..
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
봄을 준비한다.
묵묵히..
<겨울>.....조병화
예전에 그랬었다
웬지, 마음이 답답하고 허해지는 날엔..
팔당땜과 서종면의 북한강가를 지나고..
양수리를 지나서..
양평대교까지..
귀가 쨍쨍하도록 음악을 틀고..
자동차를 쌩하니, 달렸었다.
그도 아님...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가던지..
자전거룰 타고..
한강가를 바람을 맞으며 휭하니 달리던지..
그랬었다.
글을 적다가 생각해 보니...
난 주로..
홀로,하는걸 좋아하는듯..?
.
.
다리를 다치고 나니...
지나간 그시간의..
마음먹은데로 행했었던..
열정적이고..
튼실했었던 그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웠었던지..?
이제야 새삼 또 다시, 느껴보는중..
어쩜,
이젠 자동차나,자전거나..
손을 놓아야할 낡아진 나이가 되었는지도 .?
.
.
그래도 힘든 고통의 시간은 지나고..
감사하게도 아장 아장 걸을수 있게 된..
지금 이 시간..
난 불한증막 사우나에서..
내심,물리치료 한다는 기분으로..
온탕과 냉탕을 들락거리며..
땀흘리고..
열심히,
몸을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조심조심,가볍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모든분들..
다리 건강할때..
열심히 움직이시라고 진심으로 말하고 싶다..
지금의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
뛸수있는 사람이니...ㅎ
.
.
개띠방 정모에..
용감하게 참석한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젠 어울리면서..
재밌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때까진..
부디,내 다리가 튼튼해져서.
아차산 트레킹에도 씩씩하게 걷고 싶은데..
잘 될런지는 미지수..?
선배님들,후배님들..
그리고 친구님들...
내 몸,
건강할때 많이 많이..
즐겁게 어울리면서..
쓸때없는 수다도 툭툭 던지면서..
그렇게 만나보아요.
그 답이..
"정모참석"이라고 하네요..ㅎ
1월 31일 (토요일) 이라는데..
깔깔 웃으며 반갑게 만나요.
<불한증막 사우나에서 끄적입니다..> ((^.^))~
첫댓글 아라.친구
집에서 가까우니
꼭 참석이요.
좋은글도 감사하고
이쁜 영상도 보니 힐링되어요.
공감할수 있는..
이쁜글과 사진들..
열심히 찾은 보람이 있네요..?
소연친구가 힐링 되었다 말해주시니..
^----^
어제는 눈이 펑펑 내려
사방이 하얗게 변해 버렸네요.
옛날에는 눈이 오면 사정없이
바깥으로 뛰쳐나오던 멍멍이들도
집안에서 귀여움받는 요즈음은
눈밭에서 뛰노는 멍멍이를
볼 수가 없어 아쉽긴 합니다.
아라 후배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눈이 오면 바깥으로 나가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이곤 한답니다.
정모에 만나는 즐거움이 있어 좋습니다.
아차산 해맞이공원 정복을 위해
열심히 걸음마 연습하기 바랍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저도 그래요.
눈이나 비가 오시면.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마음이 바빠지곤 한답니다..ㅋ
저의 부상은..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로..
혹은 감사함을 새로 알게하는.
그런의미로 생각한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만하기가 .
감사함이지요..ㅎ
정모날 반갑게 만나뵈어요...^---^
아라친구님 잘 생각 했어요
아차산 살살걷고 힐링도 합시다
무조건 만나면 즐겁죠
다리가 많이 낳아 즐겁게
걸을수 있길 빕니다
여전히 바쁘게 잘 지내죠..?
아영이친구님..ㅎ
제발 아차산도 걷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주말에 만나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더욱 신나게 즐거운 나날이길 바래요..
^---^
여기저기 살살 다니면서 운동하면 예전처럼
좋아질거예요.
이제 우리나이엔 과격한 운동보다는
적당히 편한운동으로
안다치고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요즘 파크골프에 빠져서 일주일에
3~4일 다니다 보니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서 차츰 몸무게도 줄고 그러더군요.
기온이 낮을땐 사우나나 찜질방도 좋더군요.
그럴꺼예요..
머지않아 언제 그랬냐는듯..?
또 오만한 마음으로 돌아다닐듯..?
잘 하셨네요..
나두 다리가 낫게 되면..
파크골프 해볼려구 생각하는데..
그때 지이나친구님의..
도움을 부탁할런지도..?
파크골프 선배님으로..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이런 친구들이 나 에게도 있다는게
참으로 행복한 마음이 드는시간 입니다.
지이나 . 아영이 . 소연 . 유근선배님 등
한번 뵙지는 못했지만 그냥 부르면 볼수잇는듯한 느낌이드는 네임들 입니다.
아라친구님 물리치료 잘하고 관리하여 빠른시간내에 회복 하세요.
언젠가는. .
건강 잘 챙기셔서..
만날날도 있지 않을까요..?
혹 한국에 오시면..
광고하세요..
저라도..
만남의 자리를..
주선해볼께요..
여기는 지금.. 저녁이랍니다
그곳은 새벽이 되겠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와 만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