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이런 속담이 있다.
일년 사계절을
여성에 비유한 것이
매우 흥미롭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고
가을은 미망인 처럼 쓸쓸하고.
여름은 어머니 처럼 풍성하고.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고 아름답다.
우리 나라에도 봄을 '봄처녀
겨울을 '동장군이라 표현하였다.
봄의 교향악은
4악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은 "생명"이요.
2장은 "희망"이요.
3장은 "희열"이요.
4장은 "평화"다.
온 천지가 새싹의 푸른빛으로 바뀌고 저마다 마음속에
밝은 희망이 솟구치고
얼굴에 기쁨의 꽃이 피고
생활에 평화의 봄바람이 분다.
봄은 일년 중에서
가장 좋은 계절이다.
"춘화추실"(春華秌實) 이라고 옛사람은 말했다.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는다는 뜻.
진달래꽃과 개나리꽃은
봄의 선구자다.
노란 개나리꽃이 피어
우리의 산과 들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산수유 꽃으로 노랗게 물들인다.
제일먼저 소식 전해오는 꽃은
매화, 산수유, 진달래(두견화)
개나리, 목련, 벚꽃 앙상한 가지에
꽃이 먼저핀다.
봄은 꽃의 전당이다.
바람 중에서 제일 좋은 바람은
"봄바람"이다.
한문에서는 봄바람을
"혜풍"( 蕙風)이라고 하고,
여름 바람을
"훈풍"이라고 하고,
가을 바람을
"금풍"이라고 하고,
겨울 바람을
"삭풍" 이라고 한다.
첫댓글 바람중에서 제일 좋은
바람은 봄바람 이랍니다.
봅처녀로 소생한 봅이 화재와 불경기로 마음은 겨울입니다
불경기 자영업 하시나요?
낭주 친구님 바람 중에는 제일 이쁘고 고운 바람은 치마 바람 입니다....ㅎㅎㅎ
치마바람이 더 좋아요
춘풍에 잠 못 이루어
봄은 온듯 있도 않고
오후엔 반바지에 나시도 보입니다.
멋져요 낭주님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